안녕하세요.. 톡커 여러분^^
모처럼 긴 설 연휴를 맞아, 쉬면서 앞으로는 지금과는 달라야 할텐데..
마음을 다 잡으며, 제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때는 대학교 1학년 여름 방학,
우연히 중학교 동창을 만나게 되었죠.
친구는 중학교 당시엔 성적이나 기타 다른면에서 저와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사고는 저와는 달랐죠.
전 학원도 윗반을 갈수 있었음에도, 성적이 좀 낮은 친구에 의해 하위반을 맞춰서 갔고,
고등학교 입학도 그냥 집에서 가까운 학교를 갔습니다.
그 친구는 그 반대더군요.
자기 수준보다 위에 반, 고등학교도 집에선 멀지만, 예전에 명문이라 불리는 학교로 입학했죠.
(저 고등학교 입학 당시엔 평준화에 내신으로 학교를 들어갔습니다.)
그리곤 서울로 이사를 해서 서울 중위권 대학에 다니고 있더군요.
만날 당시의 그 친구는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전 아직 살던 지역을 벗어나지 못하고, 머물고 있던 사이, 그렇게 그 친구는 변해 있더군요.
그 당시엔 몰랐습니다.
나의 문제가 뭔가를..
그 후로 몇년이 지난 지금, 아마 다시 만나면 더욱 그 친구와 저 사이에 gap이 있겠죠.
회사 생활한지 어언 2년, 처음 들어왔을 때보단 성숙되고, 발전되어야 할텐데,
여전히 제자리걸음입니다.
회사 여직원들관 여전히 사이가 좋지 않고, 그나마 아껴주던 윗상사와도 불협화음입니다.
한번 불만을 말씀 드린적이 있었거든요. 그 뒤로 그 분이 그런 면이 있었던 거 였나.. 싶을 정도로
사람이 변하더군요.
주변에 친구나 동료들은 하나둘씩 떠나가고.. 무시당하고..
앞으론 좀 더 나나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 부딪쳤을 때 피하지 않도록 해야 겠죠..
난 뭘 하면 잘 할수 있을까..?
2년여를 이 일을 했지만, 여전히 새로운 일을 찾고 있고, 적응하기도 쉽지 않네요.
결국 제가 결단을 해야 겠죠.
공부를 더 하든 직장 생활을 계속 하든,
앞으론 변화된 모습을 주변인들에게 보여 주고 싶네요.
저 때문에 이마에 주름살이 사라질 날 없는 엄마, 그 분께 희망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새해엔 여러분들 모두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