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서 경리직일을 하고있는 24세 여성입니다..
오늘 아침에 응가도 시원하게했고..버스도 금방오구 정말 기분좋은 아침이였죠..
하지만..회사에 출근을하자마자 악몽같은 하루가 시작되었어요..
"정미씨 커피좀 섹시하게 타와부러~"
"정미씨 밀크커피좀 타와~"
"정미씨 바쁘지?쉬면서해..커피좀타다주겠어?"
우리사장님은 하루에 커피를 20잔정도 마시는데 모두 저보고 타오라는겁니다..
제가 타야지 맛있다면서요..
아까전에 사장님이 그러더군요..
"정미씨 커피타기싫으면 나한테 올라타 키키키.."
말장난도 저질이예요..저보고 스타킹 버릴거있으면 자기달라고그러고
구두닦을려고하는데 스타킹필요하다면서 일주일에 한켤래씩 신던거 달래요..
새거는 길들여지지않아서 안닦인다나..
암튼..오늘 저녁에 마지막커피 심부름때였어요..
"정미씨~커피 부탁해~~"
"네 사장님.."
제가 감기에 걸려서 가래가 좀 있거든요?
"캬악~퇬!!"
사장님커피에 침을뱉었어요 휘휘 저으니까 감쪽같더군요..
"사장님 커피 여기있어요.."
저는 속으로 샘통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사장님이 말하길..
"정미씨 감기걸렸는데 고생이많어..내일쉬는날이지?"
"네.."
"이거 받어.."
사장님이 서람속에서 감기약을 꺼내주셨어요..
"지금약먹고 집에가서 푹쉬어..커피랑 알약두개 해서 지금먹어.."
"사장님..저약있어요 ..괜찮아요.."
"어허!내가 미안해서 주는거니까 지금먹어 어서.."
진짜 미치겠더라구요..아무리 내 침이지만..토할꺼같았어요..
저는 어쩔수없이 커피한모금이랑 알약이랑 삼켰죠..
지금집에왔는데 자꾸 헛구역질이나요..
사장님한테 어떻게 복수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