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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밖에 없는 서울 강남 자동차 매매 단지...

억울해요 |2008.02.26 14:37
조회 4,156 |추천 0

 

안녕하세요 ^ ^ .. 맨날 리플만 달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

글이 좀 길어질수도 있을꺼 같아요 .. !! 앞뒤가 안맞아도 이해해주세여 ㅋ

 

 

 

제가 얼마전 중고차를 구입하기 위해 서울강남매매단지로 갔었죠 ...

인터넷으로 보니까 모닝이 정말 싼 가격에 나와있었어요.

사고차량이기 때문에 당연히 쌀꺼라 생각하고 전혀 의심없이 갔어요.

 

모든것을 다 남친이 알아봤고 저는 그냥 따라만 갔는데,

가기전 저희회사 사장님(서울사시는분)이 거기 사기가 많다면서 네X버에 한번 알아보라더군요.

 

보니까 거의 전부가 사기라고 하길래 제가 확실하게 알아보라했어요.

남친은 걱정말라며 딜러랑 여러번 통화를 했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들뜬마음으로 밤 12시에 울산 시외버스터미널에 가니까 차가 전부 매진이더군요.. ㅠ

할수없이 택시타고 동대구역가서 동대구역에서 서울역으로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

밤새 잠한숨 못자고 아침 8시에 도착해서 지하철타고 복정역까지 갔습니다.

 

가는도중에도 통화하고 복정역 앞에서도 전화를 했죠. 길을 가르켜 주면서 오라고 하더군요~

3번출구로 나오는 도중 어떤 남자분께 길을 물었는데 자기도 거기 가는중이라면서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가면서 여러 얘기를 했는데 그사람이 이것저것 설명해주더라구요. 그렇게 싼가격에 차는 없다고, 사기라고...

그분역시 거기 딜러라 하더라구요. 제가 알기론 미래모터스하구 명인인가... 암튼 거기 2군데가 유명하다 하더라구요. 우린 미래모터스에 알아보고 갔거든요 ...

암튼 그러곤 그남자는 우리한테 명함주고 자기 갈길 갔구요.

 

우린  우리한테 사기를 친 그 남자한테 전화를 해서 앞에 다 왔다고 하니까 자기가 볼일보러 나와있다고 다른사람을 보내준다더군요. 남친이 너네 사기지 하면서 계속 물으니까 ...

그후로 전화도 안받고 사람도 안나오고 ... 그렇게 우린 고생하면서 올라갔는데 허무하게 ...

 

남친이 너무 화가나서 밑에 조합원인가 거길 찾아갔어요. 우리같이 당한사람들이 사유서(?) 암튼 어떻게 피해를 봤다.. 이런걸 쓰고 같더라구요 .. 아주 많이 ... 근데 그곳에서도 경찰에 신고도 안하고 강남구청에만 자료를 올린다더라구요. 사기죄가 성립이 안된다고, 자기네들도 아무런 조취를 취할수 없다고.

 

너무 화가나서 경찰에 신고한다니까 하라더군요. 조합장 명함을 받고 나올려는 도중  그 사기친 딜러라는 사람이랑 통화가 됐는데 남친보고 마음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더욱더 화가나서.. 남친이 이대론 못내려간다고 경찰에 신고하러 가자더라구요.

 

우린 나와서 택시타고 제일 가까운 경찰서로 가달라 했더니 복정검문소로 대려다 주더군요.

그래서 들어가니까 자기네는 검문소라고 동서울대학굔가 그쪽으로 가면 파출소 있다고 그쪽으로 가라길래 또 그쪽으로 가니까 다시 검문소로 가라는거에요.

 

너무 화가났어요. 경찰들이 그런걸 알고있는데도 아무런 조취를 해주지 않으니까 ..... 우린 왔다갔다만 반복하고 있고 ... 사기죄로 보기엔 어렵다고 어떻게 할수가 없다더군요. 그래서 우린 다시 검문소로 왔습니다.

 

매매단지가 어디로 속해있냐 물으니까 매매단지 앞에가서 112로 전화해서 주소를 말해주면 그근처 제일 가까운 경찰 보내준다고 그렇게 해보라더군요. 우린또 걸어서 그곳까지 가서 경찰을 불렀습니다.

 

10분정도 있으니 경찰이 왔어요. 근데 그사람들 ... 경찰들이랑 친한지 다 인사하고 서로 그러더군요. 남친이 다른딜러한테 전화를 해서 그사람을 나오게 했어요. 근데 경찰이 차에 타면서 갈려하더군요. 제가 경찰한테가서 빨리 나오라고, 저기 오빠랑 같이 서있는사람이 있는데 왜 갈려하냐니까 그제서야 나와서 .... 그러다 그앞에서 조금 말다툼이 생기고 결국 경찰서로 갔습니다.

 

무관심하고 신경을 써주지 않더군요.. 조사도 안하고 ... 그 잡혀온 딜러한테 누가 보내서 내려왔냐니까 자기도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른데요. 그냥 전화와서 손님왔다그러면 나오고 그런다네요.

그래서 그 사장이라는 사람한테 전화를 하라해서 이름을 알아내고 오빠랑 통화를 시켰습니다.

경찰서로 오라니까 못온다더군요. 차비줄테니 합의하자고 ... 정말 어이가 없었습ㄴㅣ다.

경찰들도 그냥 차비나 받고 끝내라 그러고 ...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온 우리가 잘못이라고 ..

 

 

정말 너무 서럽고 서울이란곳에 다신 가기가 싫어지더군요...

물론 우리가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거 ... 다 우리탓이죠 ...

너무 무관심한 경찰들과 사기죄가 성립이 안된다는 이유로 지방사는 사람들 끌어모으는 딜러들 ...

정말 끔찍한 하루였습니다. 그렇게 해가 저물고 ... 5시가 넘어서야 모든일이 끝났어요.

그길로 우린 바로 터미널로 가서 울산 내려왔고 ... 휴,.............

 

 

 

하소연한번해봅니다... 제발 우리같이 사기당하는 사람들이 없길 바라며....

 

오늘하루 마무리 잘하세용 ^^*

 

 

 

 

 

 

 

ps. 뭐가 사기냐고 리플다신분들. 허위매물 올린게 사기 아닙니까 ?? 장사수법이라해도 허위로 올린건 사기가 맞죠. 단지 증거가 없을뿐. 글고 인터넷 싸이트에 사진하고 글올린거.. 그게 있는데 그건 증거로서 효력이 약할뿐이지 어찌됐든 사기 아닙니까 ?? ..... 제말이 틀릴수도 있겠지만...

너무 속상하고 기분나빠서 올린건데 ... 악플... 너무하시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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