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진짜진짜 과장넘이 싫어..

괴롭다 |2008.03.19 01:19
조회 36,889 |추천 0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 한다고는 하지만 나이 때문에 당장 때려치고 나온다는게 좀처럼 쉽지가 않네요.

 

일 못한다고 여러번 지적 해대더니 이제는 제가 제자리 앉는 폼까지 간섭 합니다.

제자리가 벽하고 가깝습니다.

어떻게 보면 좁은 느낌도 없지 않아 있지요.

제가 나갔다가 들어오면 전 제 자리 앉는데 그 모습을 과장히 유심히 봤는 모양입니다.

사장 포함하여 상사들이라봐야(전무, 과장) 두분이죠.

사장과 전무는 과장처럼 터치 일일이 안하십니다.

과장 뒤에 앉아 있는 전무 제가 어떻게 앉든 신경 안씁니다.

과장 왈, 상사들이 있는데 왜 그렇게 앉냐면, 그렇게 앉는 사람이 어디가 있냐고?

버럭 화를 냅니다. 그러더니 제 자리에 와서 흉내를 내며 보여주기까지 합니다.

 

회사 여러군데 다녀보았지만 저 앉는 폼까지 간섭하며 그렇게 앉지 말라고 지랄해대는 사람 처음 겪어 봅니다.

제가 다리를 꼬거나 삐딱하게 앉거나 했으면 몰라 나갔다들어와서 내 자리에 그냥 나 앉고 싶은대로 편한대로 앉는것뿐인데 정말 별것도 아닌것 갖고 내 흉내까지 내며 보여주는 돌아이 같은 과장 입니다.

 

전무는 사장 아들인지라 출근 늦께 출근하고, 퇴근 또한 일찍 퇴근 합니다.

 

그러다보니 하루종일 좁은 사무실에서 저와 많은 시간 보내는 사람이 과장 입니다.

 

이 사람하고 사무실에 같이 있으려니까 숨이 턱턱 막힙니다.

 

과장이 일 때문에 사무실밖에 나가 있는 동안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더군요.

 

참을 수 없는 졸음이 밀려오면 저는 화장실 가서 셨다가 옵니다.

 

밀려오는 잠 때문에 화장실 몇 번씩 가곤 합니다.

 

어제 같은 경우 과장이 저한테 묻습니다.

 

속이 안좋으냐고 묻길래, 속 괜찬은데요.했더니  짜증을 내며 30분에 한번씩 화장실 가는 것 같다며 지랄을 해댑니다.

 

내 자리에 내가 어떻게 앉든 폼까지 간섭 하더니 이제는 화장실 가는 것까지 지적을 해댑니다.

 

화장실은 졸음 때문에 가기도 하지만 볼 일 보러도 가기도 합니다.

 

사무실에 과장이랑 둘이 있으려니까 숨이 막히니 화장실에서라도 가서 쉬다 오면 그나마 낫죠.

 

어느 회사를 가나 저런 유형에 인간말쫑들 한명씩은 꼭 있다고 하잖아요.

 

여러분들이 근무 하고 계시는 회사에 저희 회사에 과장보다 더하면 더 했지 결코 들하지 않은 상사분들이 있겠죠?

 

위헤서도 언급 했지만 30분만에 화장실 가는 것 같다고 말하는 과장 그리고 내자리 내가 어떻게 앉든 폼까지 흉내내가며 화를 내는 과장 여러분들은 이런 과장넘이 어떻게 보여지시나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문제는 과장.|2008.03.20 09:52
어디를 가나 과장들이 문제야
베플쭈냐앙|2008.03.20 09:32
원래 사람은 한번 미워보이면 계속 미워보여. 다짜증나지...글쓴이 마음 이해해... 지금이라도 스트레스 받아서 저승길 일찍 가고싶지 않으면 취업사이트가서 새직장구해. 참는것도 무식한짓이야.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