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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군대의비누줍기를 깨닫다

元根 |2008.03.20 15:49
조회 3,390 |추천 0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오늘의 톡을 읽으며 시간을 떼우는 한청년입니다.

 

여자친구와 네이트온으로 항상 대화를 하는데 오늘의 톡에서 본글중에

 

너무귀여운남자친구도 걱정되네요 라는 글을읽다

 

베스트 리플과

샹샹바(IP: -TTM00448878)

일단 군대보내라.

니 남친 비누쫌 줍겠는데?ㅋ

 

똘이장군(IP: MDAyNmRhNmE5)



김이병, 비누 좀 주워주겠나?

이리플을 보고 기절초풍했던 본인은 여친에게 이글을 소개하게됩니다.

 

그러나 비누줍는것에대한 이해도가딸렸던 여친 물어봅니다.

 

여친: 군대가서 비누를 왜줏어?

본인: 그 남친이 이쁘게생겼다자나..그러니 여자가없어 외로운군대에선 그.........

         (차마 더이상 설명하지못함)

여친: 외로운데 왜 비누를 줏어?

본인: 음 그러니까..리플에 있는 사진을 보면..앞사람이 비누를 줏으면 어떤자세가될지생각해바

여친: [ㄱ]?이런자세?

본인: (쓰러지기 시작..)어 그러니께 뒤에사람 하고의 거리를 생각해바...

여친: [.ㄱ ㅣ] 이런 자세?

본인: (웃겨죽느라 숨을 못쉬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 아..[.ㄱ ㅓ] 이건가?

본인: (여전히 숨은 못쉬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의 기발한 이해력에 미치도록 웃게 된사건입니다..

 

앞으로 군대갈 대한민국의 청년 여러분 이쁘게생긴 후임병 비누줍게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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