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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거짓말..

언제나맑음 |2008.03.22 09:27
조회 698 |추천 0

남편의 직장동료들 때문에 많이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결혼 4개월째인 새색시예요..^^

인제 왠만하면 어느정도 성격도 파악하고 알거아는 연애 4년차인데..

제가 어떻게 행동할지 몰라 도움을 요청하고자 글을 올려요..

남편이 결혼하기 전에도 직장동료하고 같이 헬스하고 운동하러다녀서 마니 속상했거든요..

3교대 근무라서 세명이서 같이 운동한다구 해도 둘이하기 일쑤고..특히 친구라는 명목으로 직장에서 젤~

친한 여자직원하고요..

그사람은 참 괜찮은데..그사람이 싫은건 아닌데 그사람때문에 오빠가 거짓말 하는게 넘 싫어요..

이번에도 며칠전부터 헬스하고 싶 다는 뉘앙스를 풍기드라고요..

울동네에서 하면 보내겠다 했지만 전에 직원들하고 같이 하던데서 할려고 하드라고요..그근처에 그여직원 집이거든요..

직장근처고..

계속 운동얘기할때마다 그냥 무시했어요..무시하다기 보다 그냥 대답안하고 말았죠..

근데 제직감이라는게 넘 잘맞아서..그여직원이랑 저랑 문자주고받다가...그여직원하고 언니라고 불러요..^^

그언니가 헬스를 한다길래..혹시나 하는생각에..이래저래 맞춰보니 오빠도 헬스한다는 생각이 마니 들더라고요..

은근히 통화할때도 잔머리를 써서도 해보고  얘기할때 얼머무리는 것두 그렇고 암튼..

심증은 있는데 물증만 없을 뿐이지 운동하는게 확신한데..

굳이 그사람이랑 운동하는거 싫다는대두 거짓말하고 운동하는게 넘 괘씸해요..

솔직히 오빠랑 싸우기 시른데..

제가 왠만하면 싸움 안걸거든요..오빠가 다른친구랑 밤새 술먹고 오고..오락이나 하고 짐 임신 8개월에 직장다니면서 집안일해도..일안도와줘도 암말 안하거든요..

그여직원하고 엮이지만 않으면 암말안하는데..어떻게 내생각을 얘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오빠가 솔직히 나 헬스할꺼다라고 얘기해도 보내주지 않았을꺼지만요..

굳이 싫다고 진짜 싫다하는데 하는데 그런 행동을 하니 제가 어떻게 말을 꺼내야 될지 모르겠어요..

계속 오빠 의심하는 것두 싫쿠..저두 맘 편하게 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오빠랑 잘 풀면 좋을까요?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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