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라도 찾고있어
어딘가에 있는 너의 모습을
건너편 집, 골목길의 창문
이런 곳에 있을 리가 없는데
소원이 혹시 이루어진다면
지금 바로 너의 곁으로
할수 없는 건 이제 아무것도 없어
모든 것을 걸고 끌어 안아보일게
쓸쓸함을 숨기는 것뿐이라면
누구라도 상관없을 텐데
별이 떨어질 듯한 밤이기에
나 자신을 속일 수없어
한번더
계절이여 바뀌지 않았으면 해
한번더
서로 장난쳤던 시간이여
언제라도 찾고 있어
어딘가에 있는 너의 모습을
교차로에서도 꿈속에서도
이런곳에 있을 리가 없는데
기적이 만약 일어난다면
지금 곧 너에게 보이고 싶어
새로운 아침, 앞으로의 나
말하지 못 했던 '좋아해 '란 말도
여름의 추억이 떠오르면
문득 사라진 고동
언제라도 찾고 있어
어딘가에 있는 너의 모습을
새벽 거리의 벗꽃나무에서
이런 곳에 올 리가 없는데
소원이 혹시 이루어진다면
지금 바로 너의 곁으로
할수 없는 건 이제 아무것도 없어
모든 것을 걸고 끌어 안아보일게
언제라도 찾고 있어
어딘가에 있는 너의 일부분을
여행지 가게 신문의 한 부분
이런 곳에 있을 리가 없는데
기적이 만약 일어난다면
지금 곧 너에게 보이고 싶어
새로운 아침, 앞으로의 나
말하지 못했던 '좋아해'란 말도
언제라도 찾아버리게 되
어딘가에 있는 너의 미소를
급행을 기다리는 철도 건널목 근처
이런 곳에 있을 리가 없는데
다시 태어난다면
몇 번이고 너의 곁으로
갖고 싶은 건 이제 아무것도 없어
너 말고 소중한 것은 아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