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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헤어지고 싶은데 아이가 불쌍하기만 합니다.

아이엄마 |2008.03.24 17:54
조회 914 |추천 0

아이 한명 결혼 4년차 부부입니다.

결혼 3개월만에 아이가 생겼고~

부부생활 아이가 생기고 나고 출산후

많은 날들이 있었지요~

처음 아이를 가져서 힘들어할때

아이아빤 웃으면서 노래방가서 도우미랑 부르스를 추고 왔다고 아무렇지두 않게

얘기를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난 지금 무거운 몸에 힘든데~

저희 애기아빠~ 다른 분들은 어쩔지 몰라두

살짝만 건드려두~ 흥분하는 사람이죠~

근데 다른여자와 몸을 비볐을 생각을 하니(모르죠 더한짓을 하고 놀았을지도~)

전 정말 헤어지고 싶었어요~

내 남편이 그런데 가서 헤벌레 입벌리구 놀았을 생각을 하니 정말

남들은 다 그래두 아니라구 생각했는데

배는 불러서 울구 불구 난리가 났었죠

그렇게 2년이 지나구

이 사람 우연히 또 그곳을 드나드는걸 알았죠~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무슨 싸롱같은데두 갔더라구요 ㅠ

그동안 다녔는데도 내가 몰랐을수도 있고

정말 치가 떨리구 싫었어요~

헤어질려했지만

잘못했다구 다신 안간다구 다짐하구 각서쓰구

2차는 절대 없었다 있었다 저한테 변명두~ 확실히 해주지 않았죠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슬렁넘겼는지

내가 바보 같지만서두

애를 봐서 용서하구~그렇게 보름간에 냉전끝에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동안 회식한다 칭구만난다 하면

저 그랬습니다.

또 가봐 알아서 해

정말 끝이야

그말을 수도 없이 했죠

정말 그사람 그때마다

사람말을 못믿는다면서

다신 안간다고 사람좀 믿으라구

그래서 전화두 하지 않고 믿어줬습니다.

그렇게 일년~후~

전화벨이 울립니다.

노래소리가 들립니다.

아무말이 없습니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 녹음을 했습니다.

남녀가 섞여 노래부는소리~중간중간~

장난치는 여자목소리~

끝내는 여보잘가라는 지집년들 여럿에 목소리~

정말 머리카락이 꺼꾸로 쏟더라구요

그렇게 다음날 물었습니다.

어제 어디어디 가서 마셨어?

또또 그런다면서 술마셨지 머했냐는 사람~

녹음한걸 들려줬더니

아무말없이 니 맘대로 하랍니다.

나랑 살기시러서 그런데 갔나부지 나는 안중에도 없지?

내가 그렇게 시러하는거 알면서 그런데를 어떻게 무슨생각으로 또 가냐구?

2차? 갔을수도 있죠~

전 정말 믿을수가 없네요~

믿음두 깨져버리구 애정두 깨져버리구

이사람 무슨말해두 믿을수가 없습니다.

아이가 불쌍하고

살아두 사는게 아니구

정말 어떡해야 할지

이렇게 그냥 각자 알아서 살자고 했습니다

아이엄마 아이아빠 노릇만 서로 하면서 살자구

나는 이제 아내노릇 며느리노릇 암것두 안할꺼라구

시엄마 아주 대단한 사람이죠~

본인아들 잘못한걸 가지구 저보구 더 난리치는 사람입니다.

제가 살기 싫으니 저혼자 나가랍니다

기가 차죠

정말 아이만 없음 당장 헤어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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