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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밑에 있었던 노숙자..

측천무후 |2008.03.27 17:19
조회 4,931 |추천 0

안녕하세요.. 항시 눈팅을 즐겼던 26살 여자입니다.

항시 보면서..아..재미있는 사연들도 많구나..난 왜 이런일이 안생기지? 라고 생각했지만..

 

엽기&호러 를 읽어보면서 문뜩 어머니께서 해주신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이 이야기가 실화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어머니가 티비보시고 저한테 이야기를 해주셨거든요.. 무슨 티비인지는 모르지만.

실화인것같았는데..-_- 실화가 아니더라도..악플은..ㅠㅠ

 

자자..본론으로..

 

한 여자가 혼자 오피스텔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한 노숙자가...우연히 그 오피스텔에 들어왔나봅니다..

오피스텔에 사는 여자가 출근하기전 번호로 띡띡 누르며 문을 잠그는것을..

노숙자가 우연히 본것이였어요...

 

그래서 그 노숙자는...그여자가 출근하는것을 보고..

여자가 누른 비번을 다시 노숙자가 누르고... 집으로 들어가...

밥먹고..씻고.. 컴퓨터 하고..몇개월을 생활했었나봅니다...

여자가 퇴근할때되면 침대 밑으로 들어가 잠을자고...

여자가 출근하면 다시 침대밑으로 나와서..밥먹고 씻고 컴터겜하고..;;

그런식으로 계속 반복했다지요...;;

 

여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근데...결국 그 노숙자가 잡혔습니다.

어찌 잡혔냐면...

 

어느날 하루 남친이 여친 집에 놀러왔나봅니다...

잠을 잤다는데...남친은 침대를 싫어한다더군요...

그래서 둘다 방바닥에서 잠을 청했답니다... 남자는 침대 밑에가 보이는쪽에서 자고..

여친은 그 옆에서..자고..

 

남친이 자려는데.. 침대 밑에 뭐 있는것같드랍니다...

그래서..조심히 자세히 봤더니... 사람이있는걸 발견!!

남친은 침대밑 사람이 깰까봐..여친을 조용히 깨운뒤..밖의로 나가..

 

경찰에 신고해서..노숙자를 잡았다지요...

옛 침대는 밑에가 사람 이 들어갈수있는 공간이 있었지요..

요즘은 다 침대가 바닥과 밀착을 해서...그럴수없지만;;

 

전 그이야기를 듣고 울집  침대가 좀 옛날건지....밑에가 공간이 넓습니다;;ㅋㅋ

순간 소름이 돋드라구요..울집도 오피스텔이고;;ㅋㅋ아어..

 

그 남친이 바닥에서  잠을 청하지않았더라면...

끝까지 노숙자를 못잡지 못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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