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글올렸었네요~ 얼마전엔 아기 넘 갖고 싶다고,,,
저 인제 정말 폭발할거 같네요.. 도저히 이대로는 못살겠어여..
아까 친정아부지랑 통화하면서 얘기 해버렸네요.. 아부지 입장에선 다들 모였을때 신랑이 얘기하게 하라고 하시네요.. 한마디로 "쇼부" 를 보라하시네요~ ㅎㅎ
몇일전 신랑한테 전화가 왔더랬죠.. 큰아주버니한테서 돈없다고 술사달라거.. 그래서 오라했져
근데 참나 술먹구 신랑이랑 저한테 행패만 부리고 갔네요...
왜 주말마다 시댁에 안오느냐부터 시작해서요.. 아기 갖는 문제까지요... 그외~~
저희 원래 시댁 자주 갔었어여 본인들보다 더 많이 갔었죠.. 평일에도 가구 그랬으니깐요
시부모님들께선 사실 좀 무섭지만 잔소리는 시친결안에서는 조금하시는 편이라보면 되겠네요~
근데 사이가 저희 결혼하기 전부터 시기와 질투(?) ㅎㅎ 이런걸로 여기 형제들이 틀어졌어여
틀어진게 아니라 거의 저희가 왕따되었져~ 저희 막 무시하고 막대하고...
암튼 몇일전에 와서 그러는겁니다.. 왜 안오냐 당연히 와야하는거 아니냐 본인이 가는데 당연히 와야하는거 아니야 신랑 못오면 제수씨 혼자라도 와야하는거 아니냐
그래서 저 주말에 요새 경조사 다니느라 매주가기 힘들다 그랬더니.. 뭔 경조사냐 경조사가 매주 있냐 그러믄 거기 가더라도 와서 얼굴이라도 비추고 가야하는거 아니냐.. 친정가는것도 개입을 하시더군요... 친정부모님 두분다 일하십니다 정말 요샌 바빠서 일요일도 일하십니다.
친정에도 일요일에 가지마라 시댁와야한다 친정갈라믄 토요일날 밤에 가서 자고 일요일날 아침에 오면 되지 않느냐.. ㅎㅎ 저희가면 부모님이 피곤하신데도 저희가면 못쉬십니다...
완전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더니 또 왜 애는 안갖냐면서 피임하냐고 그러십니다..
뭐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안생기는줄 모르는거 같습니다~ 콱!!!
어려운 사이 아닌가여? 대놓고 그런얘기를 하다니요.. 첨이 아닙니다.. 벌써 몇번째인지..
애가 저한테 얼굴에 침 2번 뱉었구 저희집 밥통에 침도 뱉은적 있습니다. 못혼냈습니다... ㅡ.ㅡ
저두 성질 많이 죽었지요.. ㅡ.ㅡ 물었습니다. 앞으로 얼굴에 침 뱉구 그러면 혼내도 되느냐 했더니 안됩답니다 걍 본인한테 말하래네여.. 본인이 혼낸다고.. 대체 전 그 6살 한테 뭐가 됩니까..
그외.. 제아 화장을 안하는데요.. 화장은 왜 안하냐 부터~
그날 또 신랑을 제 앞에서 머리를 툭툭치고 막건들면서 얘기하더군요.. 어이 없어서...
신랑이 좀 스치듯이 밀었었나바요 그랬더니 사람친다고 술집에서 난리 생쇼부리고..
술값계산해서 저희 지금 잔고 10,000원 있습니다.. 솔직히 사주기 싫었어요...
자기네 돈없다 난리칩니다.. 본인소유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예금도 꽤 있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반면 저희 정말 분가해서 살지만 정말 계약서고 없이 그냥 삽니다.. 정말 재산! 없습니다...
우울해지네요... 저희는 맞벌이해서 돈이 많답니다.. 많으면 이러고 삽니까?
평상시에도 이런식이네요.. 술을 안먹어도...
담날 저한테 전화오더군요.. 안받다가 받았습니다... 자긴 기억안난다고 조만간 전화할테니깐 할말 있으니깐 차한잔하면서 얘기하자네요.. 정말 싫습니다..
신랑이 그러네요.. 다 기억하고 있으면서 안나는척하는거라고.. 자기한테는 뭐때문에 싸웠는지도 알고 얘기했다더군요.. 빌어먹을...
작은형님이 얼마전에 아를 낳았어요 근데 좀 2명을 키울려니 힘들어하는가보더군요...
큰형님이 아침부터 저나해서 가보라고 하더군요.. 어차피 시댁갈거니깐 간김에 들리겠다했죠..
저 솔직히 넘 힘듭니다.. 맞벌이에.. 살림에.. 양쪽집안 신경쓰고.. 돈문제까지...
쉬는날아침부터저나해서 가라고.. 어이 없었습니다.. 제가 좀 쉬다가 오후에 갔었죠...
그랬더니 아주버니 그것도 얘기하더군요 제가 늦게가서 큰형님이 좀 서운해하는거같다고..
ㅎㅎ 제가 힘들고 저희 결혼할때 정말 하나도 도와준거 없습니다.. 예단비에서 아버님이 옷사입으라고 50만원씩 줬다구 하더군요 ㅎ 근데 사입긴요.. 그냥 꿀꺽하구 말더군요...
물론 잘해주고 잘지내면 제가 못가겠습니까? 저도 좀 쉬고 싶다구요.. 작은형님도 그래요..
자기 기분안좋구 화나면 저보면 모르는척합니다.. 인사고뭐고 눈도 안마주치져.. 제가 장님입니까.
한번은 어머님이 여행가신적이 있어요.. 담날 쉬는날이라 아버님 식사 챙겨드리러 갈라했는데 아파서 2시정도에 갔져.. 혼자서 버스2번타고... 근데 늦게왔다고 자기한테 혼나야한답니다 아버님이 밥 안히셨는데 어떻할꺼냐구요.. 본인은 바로 밑에층에 살면서요..
그럼 본인은 왜 밥을 못합니까.. 소리지르면서 막 혼낼려고 했답니다 기가 찹니다..
정말 못살겠습니다.. 신랑이랑도 이런일로만 자꾸 싸움이 되네요...
신랑 솔직히 불쌍합니다.. 제편 그래도 많이 되주려합니다.. 그래도 핏줄 어디갑니까..
안보고살면 된다고 하더군요,. 근데 부모님이 살아계시는동안 어찌 안보고 삽니까..
오늘 저녁에 부모님 뵙고 올라했는데 신랑이 일요일날 가자네요... 부모님보러가는거니깐 상관 없다구.. 근데 막 지금도 넘 싫습니다... 결혼한뒤로 막 자다가 놀래서 깨고 그래여...
살도 빠지구요... 술만 자꾸 먹게 되고... 힘드네요...
친정아부지가 일요일날 가서 신랑시켜서 합의를 보고오라는데... 가기 보기 넘 싫으네요..
지쳤어요... 몸두 자꾸 아프고... 눈물도 많아지고...
제가 어찌해야하는지 리플 부탁드릴께여..
참! 저랑 친구해주세용~ 28살 광명시 사는데요.. 동네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시댁 욕할 사람도 없네요.. 메일 주세요~ dhee874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