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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소유하고 싶었습니다

윤호와궁합 |2006.11.10 18:52
조회 26 |추천 0

네가 너무 좋아서.

너무 사랑해서..

늘 내 안에 가둬두고 싶었어.

늘 내 눈에 보이는 곳에만

널 두고 싶었어..

네가 내 작은 품 안에서

많이 답답해하고 힘들어한다는 것..

다 알면서도 그렇게 잡고 있었어..

그래..이제 내가 아플 차례인가보다.

이제..더 이상의 욕심없이...널

편히 보내줘야하나보다..

좀만 더 일찍 깨달을걸..

미안해..이제서야..

알아서......미안해..

너에게 상처만 주고

뒤늦게 놓아주는 날 미워해도 돼.

하지만......잊지는 말아줘.

널 너무 사랑해서였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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