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대학교 시험기간이라 잠시 신경 못쓴사이에 .. 조언들 많이들 해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 그리고 면허 얘기 나오셨는데요 ..ㅎ 친구는 운전면허증있구
운전면허증있으면 50cc 쯤이야 몰아도 상관없다구 하더군요 ; 그리고 친구는 헬맷
안쓰고 돌아다니다가 걸릴만한 짓 할만큼 막나가지 않구 착실한 놈 이에요 .
사소한거에서 걸릴만한 건 없는 상황이였지만 .. 벌써 친구는 제가 밑에 적은 액수보다
더 큰 돈을 보상해준거 같더군요 ..
애써 조언해주신분들께 죄송하구요 ..
뭐.. 이런일 한두번이 아닌 여성분 같으니 .. 당할수박에 없었던거 같네요 ..
대구에 내려간 것도 친분 있는 의사가 있기때문에 내려간거라고 생각 되니까요 .
사고 처음낸 친구가 약간 어리버리한끼도 있는 것도 잘못이지만 .. 아무튼 안좋게라도
상황해결됐구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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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
친구의 안타까운 사건으로 톡커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쓰네요 .
사건은 친구가 학원을 다니는게 불편하다고 오고가는 시간도 절약하겸
50cc 스쿠터를 산 다음 날 이였습니다 . 그날은 우산을 쓸까 말까 될정도의
이슬비가 내리고있었지요 . 친구는 들뜬마음으로 학원을 가는 도중 골목길에서
앞에 사람들이 있는관계로 속도를 줄여나갔지요 . 그러다가 브레이크를 잡는순간 ..
살짝 비에 미끄러진 스쿠터의 핸들로 앞에 가시던 여성분의 어깨약간 밑쯤 팔을 부딪혔지요 .
그러자 .. 그 여성분 픽? 하고 쓰러지시는 겁니다 . 친구는 바로 죄송하다고 죄송하다고..
빌었지요 . 그러나 여성분은 일어나시더니 이거 어쩔거냐고 '경찰서' ' 합의' 등
이런소리까지 나오면서 병원 가봐야겠다고 하더군요 .. 당연히 잘못한 친구는 같이
근처 이름 좀 있는 대학 병원에 따라갔습니다 . 병원에 도착한 여성분은.. 온갖 말을
해대면서 의사가 팔좀 만지니깐 "아아.. 거기 아파요!" 라며 X-ray, CT촬영 등 할건
다 해봐야겠다 더군요 . (병원비는 당연히 친구가 부담)
검사 결과 의사분께서 하시는말 ...
" 음 뼈가 부러진것도 아니고 .. 뭐 금이간것도아니고 .. 괜찮습니다 안하셔도 되지만
굳이 걱정되신다면 깁스 일주일정도 하시면 나으실겁니다 " 이러시더군요 ..
친구는 안심 했지요 . 그러나 그후 경찰서까지 가서 합의 이런소리까지 나왔고 그날 사건은
일단락 됐습니다 . 다음날 여성분에게 연락이오더니 잠시 고향인 대구? 에좀 다녀온다고
하더군요 .. 내려가신 여성분에게서 다시온 연락 , 하시는말이 가관이더군요 .
대구와서 다시 병원가봤는데 전치 8주를 받았다. 뭐 이런 말들 ..
아니 무슨.. 전치 8주면 2달 , 왠만한 중상당했을때의 상처입니다.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친구는 완전 어이가 없었지만 , 잘못한건 자신이고 어쩔수 없는 상황에 놓여지게 됐지요
여성분이 전치 8주에 맞는 합의금을 요구하지만 그에 따르지않으면 합의를 볼 수 없고
결국 곤란하게 되는건 사고를 낸 친구가 됩니다 .
(합의금은 전치 8주면 대략 300~500 정도 될거 같다고 친구 부모님이 말하셨습니다
뭐 확실 하지는 않지만.. )
학원다니면서 뼈빠지게 2~3달 알바로 일해서 번돈으로 산 150만원짜리 스쿠터
경찰서에서 소환된 아버지에게 개패듯 맞고 , 스쿠터는 하루타보고 아버지가 50에
바로 팔아버렸구요 .
- 이런일.. 정말 당하고 있을 수 박에 없나요 ?
어떻게 도와줄수도 없는 안쓰러운친구 그냥 보고 있어야하나요 ??
(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