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랑하는 여친이 제게 준 우유 사진有

운동선수 |2008.04.18 11:12
조회 304,618 |추천 0





 

--------------------------------------------------------------------------

여자친구한테 글 올렸다고 보라했는데

톡됐네요 ㅡㅡ;;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염장질 할려고 올린게 아니고

하는 짓이 넘 이뻐서 ㅎㅎㅎ

여친이 좋아할 것 같네요 ^^

즐거운 하루되세요 ~

아 그리고 가끔 여자친구가 애교떤다고 가끔 말투 저렇게 합니다.ㅎㅎㅎㅎ

욕하지마세요 ㅋㅋ

 

 

-----------------------------------------------------------------------------

 

 

안녕하세요 ~

저는 톡이란걸 여친에게 첨 듣게 되어 접하게됐습니다.

너무 심심해서 톡 좀 보다가 엊그제 있었던 일을 적을까합니다 ^^

 

 

저는 현재 운동선수이구요

운동을 하다 다쳐서 수술하고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사귄지 일년넘고 다섯살차이나는  이쁘고 사랑스런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28이구요 여자친구는 23 입니다.

 

제가 수술전날 밤 10시부터 수술 끝마치고 수술한 날 저녁 10시까지

금식이였습니다. 간호사께서 10시 이후에는 물은 허용한다고 하셔서

오늘은 못 먹더라도 낼 먹어야 되닌까 먹을거 사간다구

먹고 싶은거 없냐구  여친한테 저나가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쟈기만 오면 돼 ~ "  이렇게 말했져

그랬더니 여친 왈

"그럼 나 알아서 사갈테닌까 끊어봐"

 

그래서 저는 여친 퇴근 시간을 기다리며

여친 볼 생각에 들떠 있었습니다.

 

몇 십분뒤,

두둥~~ 여친등장

 

한손엔 본죽 종이가방과 여친빽과 검정 비닐봉지

 

여친왈

" 오빠가 조아하는 전복죽사와또  

(검정비닐봉투에서 갈색 봉투를 꺼내며...) 이거는 오빠가 조아하는 찹쌀도너츠 (참고로 제가 여친회사근처에 파는 찹쌀도너츠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걸 사온거지요ㅋㅋㅋㅋ) 오늘은 이것만 사와쏘 ㅎ 낼은 딴거 맛난거 사오께 " 이럽디다.

 

아픈거 다 가시고 너무 행복했어요 ㅋㅋㅋ

근데 여친이

가방속을 뒤적이며

"아 맞다 ~ 내가 오빠 줄려거 회사에서 하나 챙겨온거 이또 ㅋㅋㅋ "

(부끄러워하며 내민것은...............)



자신의 이름을적어 OO밀크♡(실명은 기재하지 않겠어요 ㅎㅎ)

저 우유를 내밉디다  (앞면만 찍었는네 네곳다 저렇게 붙여놨떠라구요)

얼마나 귀엽던지 ~ 계속 웃음이 나더라구요 ㅎㅎ

정말 깨물어 주고 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내밀면서 여친왈 " 저거 먹고 빤낭 힘내" ㅎㅎㅎ

 

사소한거 하나하나 저에게 감동을 줘서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녀 ㅎㅎ

가끔 앙탈부리고 속 썩일 때도 있지만 ㅋㅋㅋ

 

"OO야 오빠가 너무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

오빠 빤낭(쟈기 말처럼) 완치되서 담번 시합땐  

정말 좋은 성적내서 기쁘게 해줄께^^ 사랑해♡"

 

 

 

 

 

 

추천수0
반대수1
베플초코우유|2008.04.19 15:30
동감을 누르면 동감하셨습니다? 라고 뜹니다.
베플..|2008.04.19 08:32
여친이 혀가 짧나봐
베플ㅋㅋㅋㅋ|2008.04.19 1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쟈기가먹고싶은게로구나 ------------------- 꺄 신기하당 나 베플 > <!!!!!!!!!!!!!!!!!!!!!!!!!! 심심해서 해밧는데.. http://www.cyworld.com/PinkMask 우히히히히히히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