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귄지 두달된 남자친구가 있어요..23살 동갑커플..
남친이 상병일때 휴가나왔을때 길에서 첫눈에반해서 사귀게 됫져;;
제가먼저 연락처 물어봤구요;;;
근데 처음으로 군부대에서 소포가왔는데요
기분이 좋아야하는데 기분이상꾸링하네요..;;;
소포가 어떤게 왔냐면요...;;
하트모양상자에 초코렛가득에.. 레모나, 50장이넘는 워드로친 메모지들....
아무리생각해도 이건 영락없는 발렌타인데이때 지가 받은초코렛
몇개 먹고 남은거 준것같은..................><
그 상자 딱 열어보면 정말 여자의 냄새가나요.. 여자가 꾸민것같은느낌이 확..오는;;><
솔직히 군부대에서 컴퓨터 프린트를 어떻게 해요;; ><
그래서 물어봤죠...;; 저거 니가한거 맞냐고;;
느낌은 이상한데..
자꾸 지가 직접 피엑스에서 사서 꾸며서 보낸거 맞다고 하네요..
끝까지 박박우기는데 뭐라할말이없었죠;;><;;;
만약에 다른여자한테받은거 나한테 재탕쓴거면 정말 기분나쁜데;;;
이건 선물받고도 기분이 찜찜..합니다;;
내가 너무 의심이 많은건가?><
근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제남친 이런거 할성격 못되거든요><;;
메모 내용은
우리가 지켜야할 100가지 헤어지자는말하지않기 부터 평생사랑하기
모 이런내용인디...
저희 두달사귀면서 한번도 사랑한단말 안했거든요?+_+
암턴간..;; 파고들어가면들어갈수록 이상한 기분이;;;;;;;
이거 좋아해야되는거야 말아야되는거야~~ㅇ ㅏ 오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