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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좋아했던 사람이 있어요....

엠마오 |2003.09.30 17:52
조회 104 |추천 0

아무리.. 친구였대도 10년이란 시간의 벽을

하루 아침에 깰수는 없겠지요..

님은 10년동안 그 남자분을 가슴에 안고 지냈기 때문에..

어색함이 조금은 덜 할지 모르나..

 

그 남자분은 10년동안 님과는 다른 사람들..

다른 세상들..을 보고 살았을 겁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단 말이 있지요..

또 사춘기에서 20대 성년이 되었기 때문에..

여자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을 수도 있구요..

 

우선은..

자주 자주 만나시고..

연락도 자주 하셔서..

예전의 친숙함을 다시 되세긴 후에..

님께서 좋아했었다고 고백을 한 번 해 보는건 어떨까요?

물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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