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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하다 걸려서 목숨 같은..

아놔.. |2008.05.03 13:24
조회 451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에 사는 풋풋한 20살 남자 대학생입니당

한달전쯤..? 있었던일이 생각나서 적어봐용..

우리반에 부천사는 사람이 많아서

학교끝나고 반친구들과 형들이랑

역곡역가서 술먹을라고

지하철을 타려고 수원역에 갔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통학하고 점심까지 먹으면

하루에 만원정도 들어서 돈을 아끼려고

어차피 같은 역에서 내리니까 친구랑 같이

붙어서 카드를 안찍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그때는 기분이 무지 좋고 신났죠..

..역곡역에 도착했습니다..

난 공익을 못보고 또다시 같은 방법으로

친구와붙어서 통과를 했습니다..

근데....갑자기 무임승차를 했다고 공익이 잡는거아닙니까..

저말고 같은방법으로 다른친구도 한명했었는데

나 잡힌거 보고 무서워서 어차피 공익이니까

잘못뛰고 못잡을줄알고 도망갔는데

무슨 100미터 달리기 선순줄알았습니다..

몇초만에 잡혀서 어디 뭐 건물 안에 들어가서

이름과 폰번호 등등을 적고 돈을 내놓으라는겁니다..

수원에서 역곡까지 가는데 1500원..여기에 30배...

내 짠돌이 인생 여기서 무너지는줄알았습니다..

나는 절대 낼수가 없어서 제발 봐달라고

애원해도 부탁을해도 불쌍한 표정을 지어도

절대 안봐주시는겁니다..그래서 바로 송내에있는

집에가서 돈을 가져오고 그러느라 대충 한

5만원을 썻내요.............................

 

글을쓰다보니 점점 생각나면서

서운해지네용......................

그이후 충격으로 학교에서 점심도 안사먹고

학교버스 안타고 지하철을 타고 학교에 다니고있어요...

진짜 무임승차 하지맙시다............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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