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나니 진짜 톡이되는군요...;;
맨날 톡구경만하다가 ㅋㅋㅋㅋㅋ
그냥 주저리 써서 톡 생각안하고;;; 두서가 없어요 ㅠㅠ
싸이 공개 하고싶은데 막 고민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air_love
톡은 하루니까 ㅋㅋ모 ㅋㅋ상콤하게.
악플해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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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남자친구랑 찜질방에 놀러갔던 이야기를 하려고합니다..
창피하기도 하고..애써 태연한척 했지만 그때 생각을 하니 몬가
그렇네요..
얼마전에 남자친구랑 찜질방에 갔습니다..
오랜만에하는 데이트라서
일주일전부터 계획을 세워서 온갖 준비를 다 하고 갔죠...ㅋㅋㅋㅋㅋ
팩이랑 각질제거랑 식혜랑 계란이랑 과일 등등...
우리는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런데 찜질방 가면 얼음방도있고 뜨거운 방도있고 영화관도 있고 미지근한 방도있고
다 있잖아요..
우린 여느때와 변함없이 찜질방에 와서 이곳저곳 열심히 다 구경하고 놀고 티비보고
영화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갑자기 완전 뜨거운 엄청뜨거운 그 방에 들어가고싶어졌습니다..
우기고 우겨서 우린 들어갔죠.
거기까진 괜찮았어요....
저도 참을 만했구요..
열심히 한 ...몇분 찜질했나? 어떤 아주머니가 나가시려고 하길래
아..너무 뜨겁고 콧물과 눈물과 땀이 섞여서 나오길래 나가야 겟다 싶어서
저는 나갔습니다..
너무 빨리 나가려고했는데 왜 갑자기. 저는 왜 천장을 보고있는게 아님니까....ㅠㅠㅠㅠ
재빨리 나가려다가 쾅하는소리..그리고 난 누웠고 그렇게 정신을 못차리고있다가
아줌마들이
"어머~아가씨 괜찮아ㅏㅏㅏㅏ....?"
"어머어머 아프겠네 아가씨 일어날수 있겠어ㅓㅓㅓㅓㅓㅓ...?"
"아가씨 ~ 뜨거운데 누워있음 어떡해 얼른 일어나야지ㅣㅣㅣ.......~"
이게 티비에서 나오는거처럼 스믈스믈...슬로우버전으로 들리는게.............
천장을 보고있었고...정신을 조금씩 차려보니 너무 뜨거운거에요..
잠시동안 정신을 잃고 재빨리 일어나서 밖으로 나갔죠.....
알고보니
제가 나가려다가 문 있는쪽에 머리를 박아서 드러누운거에요.....휴...
남자친구는 박는건 못봤는데 엄청 큰 소리는 들었데요....
그래서 절 봤더니 제가 누워있었대요..
열심히 놀고있었는데 지나갈때마다 아줌마들이
머리에 난 제 혹을 보고
괜찮냐고 걱정해주시고... 얼음을 구해다가 찜질하라구 구해주시고..
정말 감사한 분들이었어요...휴....
생각해보니 정신이 없어서
감사하단 소리도 못했네요 ㅠㅠㅠㅠ힝
그런데 깊이 생각해보니까 남자친구는 창피했을꺼 같더라고요..
저야모 아파서 정신도 없었지만..;;;
에구....정말 왜그랬는지 이제 덜렁대면 안되겠어요...ㅠㅠㅠ
여러분들도 제일 뜨거운방은 문이 쪼꼬매서 박을수도있어요..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