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친구들은 다들 남자친구가 있을까?
어렸을적부터 같이 자라(?)오던 오빠가 있다.
참 커보였던 오빠인데 나도 이렇게 나이가 들어보니 오빠가 그렇게 커보이지 않는게..
같이 늙어(?)가는 증거인가부다
그는 올해 서른.. 아니 호적상으로 범띠지만 사실 소띠인 울 사촌오라버니이다.
친척중 딱하나뿐인 나의 사촌오빠..
울 가족은 부모님과 나 글구 짐 군에 가있는 나의 남동생둘
예전엔 우글거리던 집이었다
짐은 동생들이 군에 간상태..그래서 요즘엔 더 자주 음주가무를 즐기는 바이다(오빠랑)
어렸을적부터 하나뿐인 오빠랑 많이 친했었다..
울오빠 친구들은 날 첨봤을때 오빠의 여친인줄 알았덴다..ㅡ.,ㅡ
짐은 자주 만나기 땜에 아무도 날 여자로 안보지만 예전엔 그랬었다.
전 회사언니두 사촌이 왜케 친한지 이해가 가지않는다나..?
울오빠는 남자만 5형제인 울아빠 집안의 장남인 울 큰아버지의 하나뿐인 외아들.장손.장남인것이다.
예전 나에게 새언니가 생길뻔 한 적이있었드랬다.
울오빠의 여친.. 한번 봤는데 둘이 잘 어울렸다(마치 한쌍의 바퀴벌레마냥..)
그런데 그 여친 울오빠를 만나면서 여러사람을 만나면서 오빠와 저울을 달고 있었다나?
오빠말이므로 100% 믿기는 어려우나(남녀관계는 둘의 대화를 다 들어봐야 아는법)
오빠가 그것때문에 헤어짐을 얘기했었다고 한다.
난 참 오빠가 좋다.
성격은 많은 친구들이 말해주듯 정말 좋다.
혼자 자라 버릇이 없을법도 싸가지가 없을법도 한데
그런모습은 전혀 찾기 힘들고 그렇다고 못생긴 얼굴도 아니다
어렸을땐 이병헌을 닮았다는 착각속에 빠졌었던적도 있었다![]()
울오빠는 축구,볼링,인라인 등 운동을 좋아라 하고
친구와 술을 좋아한다..(주색중 酒를 조아하는바이다..크핫핫 색은 모르겠다)
다만 흠이있다면 작은키(170정도),학벌(고졸),장남 이란것이다.
그렇다구 오빠가 여자를 안만나구 다니는것은 아니다.
형이라고 부르는 언니가 있다고.. 아직 남녀관계는 아닌듯하다.
난 어렸을때 장남이 모가어때서? 사랑하는 사람 부모님 모시구 사는게 모가 어떻길래..라고
생각했었던적이 있었다.
근데 요즘은 그런게 많은 걸림돌이 된다는것도 잘 알고있다.
예전엔 내친구들을 오빠한테 소개시켜준다는건 상상조차 해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요즘 (큰엄마가 날 잡고 닥달한 후로) 내 친구들이 남친이 없었다면..
새언니루 맞아드릴 수 있을것 같다..아니 더 좋을 것 같다.
예전에 여직원 많은 회사엘 다녔을때 언니들 중 눈씻고 찾고 다녔던 적도있다.
요즘들어 아가가 이쁜걸 보니 내가 시집 갈 때인데..아직은 상황이 좀 글코
오빠가 얼릉 장가가서 나에게 이뿐 조카를 안겨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정말 이뽀해줄 자신있는데..
울 큰엄마 큰아버지두 절대 시집사리 시킬 위인은 아닌데..
어디 울오빠 거둬주실분 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