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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7년동안 동전으로 살아온 이야기..엽기사진모음ː∋♡∈∋♡∈

online77 |2003.12.18 17:14
조회 96 |추천 0








♡┏━━━LOVE━━━━.:+☆+:.━━━LOVE━━━━┓♡ ♡┗━━━LOVE━━━━.:+☆+:.━━━LOVE━━━━┛♡ 안녕하세요. 전 지은정이라고 합니다. 전 7년이라는 시간속에 언제나 한결같이 내게 사랑을 가르쳐주고 보살펴주고 가꿔주는 이세상 단 하나뿐인 그 사람...제사람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싶어서 입니다. 요즘들어 너무 오래 만나서 그런지..말도 함부로 툭툭 던지게 되고 알게모르게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도 던지곤 합니다.. 이게 권태기인가요?? 아니겠죠...아직 사랑하는 마음은 가득하니... 연애를 오래 해서 그런지 사랑을 막 시작하는 사람들처럼 떨림은 없지만..우리 사랑 그보다 못지않게 더욱 크고 간절하다는 걸 느끼고 싶은 기회를 잡고 싶네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지금부터 울의 사랑스토리 들어보실래요??^^ 환이야...울 환이야.. 항상 쓰는 편지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려고 하니 쑥쓰럽구나... 1997년 3월 1일 ..내친구 아니 네 친구이기도 한 지현이 통해 울 '샤 카'라는 커피�熾【� 첫 만남을 가졌지. 글쎄..그때 첫만남 서로의 점수는 영 마이너스를 다니고 있었지.. 그 시절엔 외모가 최고로 꼽히는 시절이었던 만큼 그땐 왜 그리도 서로가 촌스럽고 멋이 없던지..ㅋㅋ 그래도 무언가 편안함을 느꼈는지 그렇게 우리의 장난은 시작되었던 거 같애. 헤어질 때 네가 건넨 말.."너 012이야 015야"(그땐 삐삐시절.ㅋㅋ).. "나..012인데.." "바보..말하기 시작했으면 끝맺음을 해야지.계속 불러봐". 그렇게 하여 순진했던 나..아니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면서 또박또박 숫자를 읽어냈지.ㅋㅋ 어렴풋이 옛 기억을 꺼내다 보면 왜그리 코끝이 찡해지는지... 좋았던 기억도 있고 아픈 기억도 있는 그 만남이 첨 만남에 있어서는 예상도 못했던 소꿉놀이였는데.. 그땐 마냥 좋았어. 그으냥 순수한 서로의 감정에 어른들만이 알고 있는 사랑을 몰래 우리도 배워 간다는 것이... 설레이는 마음에 조금이라도 더 이뿌게 보일려고 꾸미기도 하고...없는 용돈에 자그마한 선물도 주고 받고. 서로의 친구들도 알아가고...그땐 왠지 챙피하드라.그친구들이 이젠 아예 나의 친구들이 되기도 했지만.. 그땐 같이 노래방가서 노래부르는 것도 온갖 눈치를 살피게 되고...내가 좀 음치잖아.ㅍㅍ^^ 그렇게 울의 사랑이 시작되고...대학시절도 어느정도 흘러가고..10월이 되자 네가 군대를 간다는 거야... 1997년 10월 17일..네가 군대를 간대.. 첨엔 아무렇지도 않았어. 사실 그런 경험도 없고..매일매일 만남을 갖고 있어서 그런지 그 당일날 아침이 되도 실감이 나지 않는거야. 평소때처럼 그으냥 매일 만나는 것처럼 그날도 만남을 가졌구나.. 그런 마음 뿐이었어. 우리의 친구 재훈(일명 개폼^^)이랑 너랑 나랑 만났지. 널 배웅하러.. 그런데 사가정 사거리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멀리서 네가 서서히 보이는데 얼마나 울었던지..얼굴이 눈물범벅이드라. 네말이 부모님께 절하니 그으냥 눈물이 쏟아지드라고 하면서..부끄러워 앞으로 막 걸어가는 네 모습에 이거구나.. 하면서 그때부터 이상한 감정이 내 가슴을 찾아들어오드라. 의정부에서 꽃무늬기차를 타고 연천에 도착했어.도착 하고 보니 여기저기 짧게 자른 남자들의 모습들이 보이고. 애써 눈물을 감추고 있는 부모님들과..어쩔줄 몰라 마냥 울기만 하는 여자친구들..등 두드러주거나 다같이 어깨동무를 하며 위로해주는 남친구들..그런 모습들이 아직도 생생해. 지금 이렇게 글을 써 가면서도 나 아직도 그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나 바본가봐... 그래두 열씨미 써 내려 가야지..울의 추억속의 사진들이니깐 열심히 봐..^^ 네가 먼저 울드라. 잘 지내라고..그러면서 등을 보이며 가드라. 그때였어. 아침에 내 가슴에 찾아들었던 낯선 손님이 ..비를 쏟드라. 내 눈속에서 ..지금생각하면 무슨 폭풍도 아니고.. 네가 죽으러 가는 것도 아닌데 모가 그리 서럽고 속상하고 슬프던지.. 얼마나 마니 울었던지.. 널 그렇게 두고 온 난 설에 도착해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거리를 혼자 서성거렸다, 눈물이 계속 쏟아지는 데 그런 모습을 집에 계시는 엄마에게 보여드리기가 좀 그랬거든.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계속 지나고^^ 난 널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정성들여 쓴 편지와 면회와 젤루 중요한 너를 향한 영원한 사랑이라 생각하고 육체는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군생활을 함께 했지. 그렇게 해서 널 통해.. 너 면회갈 때 같이 생활하는 동료들한테 듣게 됐지. 날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물론 과장된 말이 겠지만 기분은 좋드라. 하긴 내가 생각해도 정말 정성이였지.(헤헤^^) 편지지도 다 만들어서 보내고..잼나게 아이디어 짜면서 갖종 모양으로..그때 머리를 넘 써서 지금은 아예 바보가 된 거 같애. 키키 그 시절에 젤루 글로 서로의 마음을 더 깊게 알아간거 같애...그렇게 해서 이병이 .일병이 되고..너가 상병이 되던 해.. 1999년 2월 14일.. 아침에 너에게 전화가 왔어. 아침부터 심하게 다투게 되었지. 여인들에게 있어 넘 이쁜 날인데 말야. 심하게 다투고 그래 헤어져..서로가 그러고 끊어버렸지.누가 알았니..그 오랜동안의 시간을 뒤로 한채 단 몇분간의 통화속에서 이별이 찾아올지...., 넘 화도나고 속상하고 해서 친구들 아지트를 찾았지. 역시나 친구들은 낮부터 술한잔씩 걸치고 있더군. 난 포켓볼을 쳤어. 너라 생각하고 힘차게 쳤던거 같애..지금 생각해보면^^ 그런데 이게 무슨 장난인지..평소에 알고 지냈던 오빠가 내게 관심을 보이네..나도 사실 그 오빠가 괜찮다 하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그렇게 널 뒤로한 채 그 오빠의 만남이 시작됐어. 그 만남속의 간간히 휴가나올 때마다 너에게 연락이 왔었고 그렇게 한두번 보게 되었고,,마음이 바뀌거나 힘들면 연락하라는 너의 편지를 접하게 되었고..그런데 넘 미안하게도 그 사람을 넘 좋아하게 되 너와의 시간이 점점 먼 추억의 일기장에 담아 놓게 되고 내 기억속에 서서히 잠들어 버렸다. 나 그 사람 마니 좋아했어. 정말 상상도 못했어..너말고 다른 이가 내 가슴에 자리잡을 거라는 건... 그렇지만 사람은 참 냉정하고 이기주의 가봐... 그렇게 난 다른이와 사랑을 꿈꾸게 되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내가 넘 미웠나봐..아니 이게 내 운명은 아니었나봐.. 그 오빠와 싸움이 잦았고...그럴때마다 너의 빈자리가 그리웠고 그렇게 해서 1년 2개월정도의 그오빠의 사랑이 끝났어. 2000년 6월 12일.. 힘들었다. 나의 두번째 사랑이 떠나고..나 혼자 되었다는 생각에 넘 슬펐고..나 원래 혼자 있는 거 굉장히 싫어하잖아. 그으냥 혼자 있으면 넘 외로워서 맨날 피씨방에서 죽치고 사는 친구 지현이한테 자주 갔다. 그때만 해도 스타크래프트를 하지 못해 옆에서 맨날 구경만 하면서 시간 때우고 했는데.. 그때였어.지현이 핸드폰이 울리는 거야. 넘 겜에 열중한 지현이는 나보고 전화좀 받아달라고 했고 나 ..그렇게 수화기를 들었지. 첨에 몰랐어..네 목소린지..너도 그랬다고 하드라. '여보세요~~ '여보세요.지현이?!(내 목소리를 지현이로 착각했드라..) '아닌데요.지현이 게임하는데 누구세여.(단3초정도 지났나..이상하드라..정말 심장이 콩탁콩탁 뛰드라)혹시 너 임득환?! '(너도 떨렸는지..약간 버벅거리면서)어..엉... 후후..그렇게 해서 전화를 끊고 바로 만나기로 했지.. 만나서 너가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하드라..그말이 넘 감사했고 미안했어.사실 아직까지 너에게 말은 안했지만... 나 그때 사실 속으로는 굉장히 좋았어.. 그렇게 해서 울의 운명적인 만남은 다시 시작되고... 2003년 12월 이렇게 너에게 글을 쓰고 있다. 곧 있으면, 돌아오는 3월 1일 7주년이 되고.. 서로의 취업때문에..속상한적도 있고,,자그마한 사랑다툼 땜에 속상한 시절도 있었기 하지만 항상 오늘만 같았어도.. 은정이는 더 바랄 거 없어..다만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친구..부모님..형제..그리고 우리 모두가 건강한 것,, 우리의 사랑은 언제가 씩씩하고 건강하니깐..걱정 없구^^ 환이야, 난 네가 넘 좋고 ..서면으론 표현이 다 안된다. 난 정말 이젠 너 없이는 못사는 바보탱이가 됐당. 이런 은정이를 항상 이뽀해주고 사랑해줘야 해..알았징^0^ 이렇게 너와의 시간을 짚어보니 이 아침 시간이 정말 편안한 울 엄마 품처럼 따뜻하고 아늑하게 느껴진다. 고 놈의 사랑 참 대단한 아이지.. 고놈 땜시리 사람이 울고 웃는다. 나이가 많던..적던 간에.. 울 사랑 영원하기를 은정이는 항상 기도해...^*^ 환이야,,,우리 벌써 난 27살.넌 28이구나..21살22살에 만나 철없이 놀던 때가 있었는데,,(어른들께서 듣으시면 혼나는 소리지만..) 벌써 이렇게 늙었다니..키키 우리 열씨미 살자. 돈 열씨미 벌어서 울이 좋아하는 여행도 마니 다니구..엄마.아빠게 효도도 하고..그렇게 작은 생활이지만 큰 사랑의 맘처럼 큰 꿈을 갖고 열씨미 헤쳐나가자.알았지. 득환이 홧팅~~!@!은정이 홧팅~~@#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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