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비둘기 보면 아주 드러워 죽겠습니다.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이라고 불렸던것도 옛날..
옛날엔 비둘기가 모여있으면 좋다고 뛰어들어가서 날려 보냈지만,
지금은 비둘기가 내 머리위로 날아가면 짜증납니다... 이상한 균 떨어질까봐..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날이 하도 푹푹 쪄서 고가도로 밑에 기둥옆에 서 있었는데.
갑자기 머리위로 뭐가 툭 하고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느낌이 이상해서 만져보니까 ㅡ.ㅡ;..
비둘기 똥이더군요...
머리 감았습니다... 아무리 박박감아도 찝찝합니다.
전에는 고가도로 밑에 주차를 한적이 있는데요..
하루 정도 세워놨는데.... 차가 똥차가 되버렸습니다..
비둘기 똥이 굳어서 와이퍼로도 안 지워져서,
신용카드로 긁어서 떼어 냈습니다.
전엔 2580에서 비둘기 똥 때문에 문화재가 박살나고 있다던데,
비둘기좀 어떻게 합시다!
다 잡아먹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