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다들 퇴근 하시고 집에서들 .......
전 당직이라 퇴근도 못하고 있소....하긴 가바야 반겨는이 없고
썰렁한 방, 넋빠지게 나를 째려보는 거울, 대충 이렇습니다...
제가 시러하는것 몇가지 주절거려 봅니다.....
1. 무서워 하는것.....
* 뱀-TV에서 나오믄 먹던 밥도 다 토합니다..(생각조차도...시러)
*바퀴벌래-원래는 안무서워 했는데(본적이 없서서) 한번보고 기겁 했습니다
따땃한 여름날 밤에 잠을 자다 이상한 기척에 눈을 떠 보니 세상에....
엄청 큰 바퀴벌래(첨엔 바퀸지 몰랐슴)가 열려있는 창문에 발을걸고
고개를 두리번두리번 거리는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올때 온몸에
소름이 돕디다.........에프킬라 엄창 뿌려대고,,, 옆방사람 (아가씨)
지원 요청하고...그 아가씨 슬리퍼 발로 콱 밟아 버릴때 소름 끼치는 소리(빠ㅓ~악)
*쥐- 무서무서................쥐가 뱀을 물고 달리는걸 보고 기절했슴다(고삐리때)...
*여자- 제가 좋다고 직장까지 찾아오고(저 손 잡은적 없고,본적도 없었슴) 저 도망 댕기고
저희 인사부에서 제가 사생활이 문란하다고 감봉먹고..........그때 짤리는줄 알았다...
인사조치......지방 지사로(현재 있는곳)...정신 수습하는데 2년 걸렸슴.....
2. 징그러운 것
* 피자-피자조각 들어올릴때 치즈가 쭉 늘어지믄 SF 괴물들 입에서 나오는 이물질 깥아서
토한적도 있다..........
*계란-후라이 하면 노른자에서 병아리가 톡 튀어 나올것 같아서 어색하다....
3. 하기 시른것
*빨래하기- 이건 저뿐만 아니라 혼사방의 남자분들의 공통적 숙제다...
큰맘먹고 세탁기 장만했다......통돌이루다.........
*반찬 만들기-역시 위와 동하고 ....사실 만들줄 아는 요리가 없다...내가 끌이믄 라면도 맛없다
왜그러지?????????
*퇴근하고 집에서 쉴때 만나자고 할때- 가끔 이런 친구들 너무 귀찬다.
4. 우히히히~~ 내가 하기 좋아 하는것
*옷다리미질-이건 내가 너무 좋아하는 일중의 하나다....빳빳하게 날이선 각줄 이빠이 잡는걸
좋아한다......난 팬티도 다리고(이케하믄 5년은 입는다)런닝도 각 잡는다...ㅎㅎ
글타고 저보러 세탁소 차리라는 말은 하지 마시오.....옷 태워먹는게 한두개가 아니오..
*스타크래프트-난 저녁에 들어가믄 사극 외에는 게임채널만 보다가 잠든다....(정신연령이 문젠가?)
*TV 채널 돌리기-리모콘 가지고 산다(휴일날 특히)..잠잘때도 리모콘 들고잔다....없어지믄
난리난다.....ㅎㅎㅎ 그래서 항상 만능리모콘(만원주고샀다) 항상 불시를 대비하여
옷장에 감춰두고 산다...........ㅋㅋㅋ
*사람들 얼굴보기-ㅎㅎㅎ 사람들 얼굴이 각양각색이다.....네모진얼굴.삼각형얼굴.난 칠각형얼굴도
본적있다....얼매나 웃기던지.....웃다가 칠각형이 시네루 이빠이주고 처다볼때
무서워서 웃다 말았다...(목욕탕에서) 탕속에서 떠억~ 나오는디 오메~
등판에 고양이(호랭이라고 그린것 같은데 내눈엔 고양이로 보이드만...
불어서 그런가?)가 그려진 깍뚜기 행님이었다........
*가장 조아하는것- ㅎㅎㅎ 혼사방님들 리플 보는거.....ㅎㅎㅎㅎ
-------공감하시는 분 한표줘요...ㅎㅎㅎㅎ......그럼..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