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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Edouard Manet) - 기타 演奏者

늘푸른세상 |2005.08.06 18:31
조회 45 |추천 0
마네의 28세 때의 작품, 다음해 살롱에 출품하여 호평을 받았는데 교과서식 전통 도식에서 벗어난 혁신적인 명암 처리, 신선한 색조의 대비로 창출시킨 살아 있는 듯한 화면 구성 등 그의 재능과 예술적 특질이 잘 나타나 있는 문제작이다. 대담한 필촉과 사실주의적인 색채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이 등신대의 인물상에서 기타 반주에 맞춘 흥겨운 가락이 흘러나오는 듯하며, 밝은 빛과 어두운 배면과 오른쪽의 붉은 병과는 서로 대비되면서 이곳이 무대임을 암시해 주고 있다. 인물의 배치, 묘법 등에서 스페인 취미가 엿보이나, 생기 있고 발랄한 모티브의 포착, 강렬하면서도 평면적인 마티에르에 이미 마네의 독자성이 형성되어 있다. 이와 같은 그의 특질은 3년 후의 , 등으로 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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