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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의 뒷전에서

해가리게 |2003.10.27 11:03
조회 106 |추천 0

 제목:단풍의 뒷전에서

 

그래 가거라

너마저도  떠나가는구나

너가면

뼈속에 한기가 스며드는 님이온다

팔벌려 다리벌려서

가는길 가로 막고싶고

허리춤 꽉 손에 힘주고 싶다

 

내겐 잡을 힘이없구나

소중했던님도 보낸는데

목이메게 질러댄다

다시 올수 없느냐

훌훌 떠나는 뒷모습보며

난 난 가슴으로 울고있단다

 

단풍아 넌 거름이되지만

세상 딩구며 허허실실사는놈

늙기가 서럽구나

이것이 세상이란걸 알고나서..... 

         쓴녀석>>>해가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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