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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와 여자..

baeddoong |2006.11.13 12:38
조회 51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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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차별에 대한 남자들의 글을 읽으면

마녀 사냥이 생각난다.

 

전에는 그랬다.

 

고시 공부해서 판검사되고, 사무관되고

대학 나오면 웬만한 대기업 취업되고

좀 못하면 공무원 시험 봐서 7급이라도 하고

것도 안되면 9급이라고.

그것도 안되면. 남자들은 국대에 말뚝 박아도 된다. 평생직장.

 

그 이유는 그 때 남자들이 잘나서가 아니다. 

여자가 배워서 뭐하냐는 아빠들 덕분에

여자들 대다수가 인문계 아니라 상고 다녔고,

은행에 취직하고 경리로 취직해서 그렇다.

초등학교 때 중학교 못 가고 공장가고,

중학교 때 고등학교도 못 가고 공장으로 간 친구들도 있었다.

대학 졸업하고도 바로 결혼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때 남자들의 경쟁 상대는 남자 밖에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의 여자들이 대학 졸업하고 취업 전선에 뛰어든다.

 

고시에서 여자들이 패스하는 비율과

일반 기업 취업률만 봐도

이 사회가 아직도 남여차별이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남자들이 진짜 화내야 할 상대는 법적으로 군대 갈 수 없는 여자들이 아니다.

(물론 개념없이 생리 어쩌구 출산 어쩌구하는 여자들은

좀 이상한 여자들이니 그들을 상대하지 말라.)

 

군대를 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안가는 것들이다.

상대를 제대로 보고 싸워라.

 

그것들이 누구인지 모르니까 여자한테 분풀이하지 마라.

돈 많고, 고위급, 군장성 자제들, 일부 연예인들 등등

 

군대가서 삽질한 것에 대한 분풀이를 여자한테 하지마라.

모욕 당한 것. 괜히 인간 이하 취급당한 것. 밥 같지도 않은 밥 먹은 것 등등

군대를 개선하라고 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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