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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묻는 남자.

겨울여자 |2003.11.05 15:01
조회 1,242 |추천 0

1년을 사귀어 온 남자가 지금 옆에 있다. (나:27 오빠:29)

내게 과거를 묻는다.

남자와 자본적이 있녠다.

솔직히 깊게 사랑했던 사람이 한명있었다.

(여기서 깊게란 2년을 알고 지내고 5번이내의 성관계가 있었다.)

난 조심스런 사랑을 했다.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했으나

관계가 있을뻔할때마다 설득 또 설득을 했다. 2년동안 4번의 관계란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소심하지도 않았냐는 생각도 문득 든다.

하지만 가끔 보수적인 내가 맘에 들기도 한다. 물론 4번이란 관계의 상처는

내게 너무 아픈 과거를 만들어 놓았지만... ...

나...

그냥 "오빠 그런건 왜 묻는데?참네..오빤?~"

아무렇지 않게 대답을 하면서도 사실 너무 미안했다.

너무 사랑하기때문이다 현재 이사람을...

그 사람  "아니야~!^^됐어. 커피먹을래?" 하고 넘긴다.

참 똑똑하고 착한 사람이다 내가 봐도 내 친구들이 판단할때도.

내게 저런 사람이 생길줄 누가 알았던가...

어쩌나? 과거를 왜 묻지? 난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

그냥 입 꾹 다물고 쉿? -,-

머리는 아파죽겠는데 날씨는 왜 이리도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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