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을 잠시 휴학하고 백화점에서 액세사리매장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백화점 알바 힘들다는 얘기 많이 들었지만 정말정말 힘들어요 ㅠㅠ
하루죙일 서있어야하고...
손님들 비위맞춰야 하고...
매상이 별로 안나오면 매니져언니 눈치 봐야하고...
그래도 다 인생경험이다 생각하고 두달째 하고 있는데요..
어느날부턴가 아침에 오픈하면 미친여자가 찾아옵니다...ㅠㅠ
안그래도 힘드러 죽겠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와서는
액세사리를 막해보고 사지도 않을꺼면서 자꾸 얼마냐고 물어봅니다.
얼마라고 얘기해주면 " 왜케비싸요? 이거 금이예요?" 하면서
자꾸만 자꾸만 물어봅니다. -_-
처음엔 걍 대답해 주다가 이젠 멀리서 오는 모습만 봐도 짜증이...
모습도 진짜 이상해요
머리는 산발에 핀같은거 양쪽에 꼽고
날씨가 나시입을 날씨가 아닌데도
늘 나시티에 미니스커트...ㄷㄷㄷ
거기에 나시티는 완전 늘어나서 고개를 좀만 숙이면 가슴이 다 보여요(브라안함)
근데 이상한게 정말 가슴이 하나도하나도하나도 없어요 -_-;;;
분명 마른몸도 아닌데... 글구 분명 남자는 아니예요...(여자느낌상)
온몸은 때를 안민건지 아토피인지 막 일어나 있고...
(참고로 이런모습임.)
이상하게 거의 저희 매장에만 옵니다...--;;;
매니져언니는 대충 응대해서 보내라는데
이젠 스트레스가 도를 넘습니다.
앞으로 어케 해야 할까요? ㅠㅠ
이젠 무서워 질라고 까지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