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글써보네요 하도 답답한 심정에 써봅니다.
저희집은 아버지 사업 실패로 조금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집이지만
4가족 모두 연연하지않고 일하면서 착실히 살아가는 가정이죠
그런데 너무 어이없는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12일날 비가 꽤 오던날이였더랬죠.
그 야밤에 친한 여자애가 놀러가고싶다고 나오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전날 만나기로했는데 제가 일이생겨서 못갔죠 그래서 비는오지만
미안한 마음에 나갔죠 모 저도 바람쐬고 싶었구요
그런데 친구를 데리러 가는길에 우회전 하다가 사고를 내버렸습니다.
모 살짝 긁힌정도인데 제차는 앞범퍼가 조금 깨지고 그차는 옆문이 조금 기스났더라구요
모 그차야 보험처리 해서 상관없지만 모 제차는 자차 보험이 안되있는터라 제가 고쳐야했구요
모 짜증이 막 밀려오더라구요 제가 군복무중이라 지금 돈을 못벌어서 더욱 그랬습니다.
그래서 놀러가는거 취소하고 집에들어갔죠. 그런데 너무 술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했습니다 술먹고싶다고 이럼 안되지만 제가 술먹을땐 항상 오토바이를
끌고 다닙니다.. 처음엔 그냥 안걸리겠지 하고 탔는데 지금은 습관이 되버렸네요
그래서 디스크락 핸들락이라고 보안장치를 풀고 문자를 기다리고있는데
오늘은 그냥 쉬는게 좋겠답니다.
짜증지수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알았다구 하고 집에서 씻고 일찍 잠들었죠
13일 아침 평소처럼 전 출근을 했고 차를 가지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퇴근해서 오후에 학원가려구 보니깐 헉 오토바이가 없어진겁니다.
학원못가고 친구들 불러서 이곳저곳 다 돌아다니고 찾아 헤멨지만 결국
잡지 못했죠.. 큰맘먹고 산 오토바이라 좀 짜증났지만 웃음밖에 안나오더라구요
내 실수다 보안장치 못한 내실수다 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넘기기로했습니다 아깝긴 하지만 그리고 14일 3시즘
전화가 오는겁니다 부재중 9통 엄마한테서 무슨일인가해서
바로 전화했죠 그랬더니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겁니다 ㅠ
집에 냅다 뛰쳐갔죠 집앞엔 경찰분들과 주민 몇분이 게시더라구요
엄마가 도난당한 품목 금 + 현금 해서 싯가 500만원정도 되더라구요
동네도 좀 잘사는 동네도 아니고 훔쳐갈게 모있다고 .. ㅡ ㅡ
정말 충격먹었습니다 24년동안 한번도 그런적이없었는데
1년에 한번 당하기도 힘든걸 전 1주일에 모두 겪었으니 말입니다.
경찰한테 오토바이 애기도 하구 하니깐 개인적으로 핸드폰 번호를 주더라구요
혹시 찾거나 하면 연락하라구 제가 일하는 직장에 경찰이 좀 자주오는편이라
연면이좀 있습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5월 2번째주네요
남들은 삼재라고 들 하던데 .. 모 덕분에 잠시 너무 가까워서 신경못쓴
내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하고싶네요 너무 가까우니깐 소중함을 못느끼다가
정말 내가 힘드니깐 다시 느끼게 됐습니다.
모 사는애기에 저같은 운나쁜 사람도 있다고 올린글입니다 ^ ^
저보다 더한사람도 있겠지만 모 힘내자구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