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쁜놈인가봅니다.
1년을 조금 못 사귄 여자가 있습니다.
전27..그녀는 26... 사귀는동안 싸우기도 많이하고 웃기도 많이 하고 ...
정이 많이 들어서 더 힘드네요..저희는 모두 직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혼 약속을 했습니다. 서로 결혼적령기라 생각했고 맘도 잘맞고
저를 지금껏 이렇게까지 잘해준 여자..없었으니까요..
저희 어머니도 이 여자 ..많이 좋아한답니다.
얼마전 회식이 있어서 술을 먹고 ..보고싶어 전철을 타고 택시를타고 그녀네
집앞에가서 그녀와 1~2시간 정도 이야길 했습니다. 이 얘기,저 얘기..
그러던중 제가 술김에 " 우리 00이는 절대 다른 남자랑 잠자리 가져본적 없지?"
그만 하지 말아야 할 얘기가 입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냥 궁금하기도 했구요.
(저도 작은 과거가 있습니다. 뭐 굳이 얘기하자면 2명 사귀면서 한명은 손만
잡아보고 ..한명은 끝까지 갔습니다만 헤어졌죠...)
암튼 그렇게 말을 했는데 00이 하는 말 "뭐?! 오빠 취했어? 정신나갔어? 뭐 그딴걸 물어봐?..."
한참있더니 "오빠는?" 휴~ 저..그냥 "미안하다"라고 하고 돌아서오려는순간..
또 제가 미쳤죠 "왜? 너..과거 있구나!?"그런거야?????!!!!!!!!!!!"하고 소리를 버럭 질러버렸습니다.
그리고 헤어지자고 나 ..깨끗한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고 다시생각하자구,..
휴~ 그놈의 술이 문제지만 도대체 ... 미안하다고 전화를 해도 문자를 보내고 메일을 보내고
답장이 안오네요..저..미쳤죠? 차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차인것 같은 이 더러운 기분..![]()
죽고싶습니다. 그녀가 보고싶어서요...지희야!! 나 미쳤었나봐 ..여전히 내맘깊은곳엔 너밖에 없는데.
젠장..과거가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