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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여 .그대이름은 나의 아내

조기면 |2003.11.18 18:14
조회 6,458 |추천 0

저는 많이 배우지도.그렇다고 잘나지도 못한남편입니다.

학교다닐땐 농땡이만 피우고 공부도 더욱더 안하고.....

그러다 나의나이26살에 결혼을했단니다.

나의아내는 20살....

우린 결혼과 동시에 조그만한 의류가게을 했단니다.

그런데 다른사람들은 장사가 안되는데,나의마누라는 장사을 정말잘하더군요

그래서 1년정도 지나 내집도 마련하고,딸둘.아들하나.

지금은아주 행복하게 살고있단니다.

그런데

5년전

나에게도 아주 불행한일이 생겨단니다.

조금먹고 살만하니까.나에게 신장병이란 병말입니다.

난 그런병은 다른사람의 이야기인줄로만 알고 살다가 막상나에게 그런병이 걸리니까.

정말로  앞이 막막하더군요.

처음에 혈액투석을 1년정도 하고.이식을받아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단니다.

그런데 막상 이식을해야할 형편이되니까 4년2남인 형제들도 전부 나몰라하더군요.

자기들도 결혼생활하니까 마음대로는 안되을것입니다.

생각다 못한 집사람이 자신이 검사를해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의사가 집사람은 부부이기전에 남이니까 형제분들에게 열락을하라더군요.

집사람은 그때저에게  형제것을받으면 너무부담스러우니까 차라리 자리것을 남에게 주고.

다른사람것을 이식받을 기회가 주어진다면서 검사을 받더군요.

그때전 얼마나 울어는지 모른단니다

요즘은 멀쩡해도 서로 헤어지고,바람피우고 도망가는 세상아닙니까?

검사 결과 집사람과 저는 90%정도 모든기능이 일치하다고 하더군요

정말로 청생연분인것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조금힘들다고 싸우고 헤어지고 하지들마시고.참고 살다보면 좋은날이 많단니다.

저는 지금은 알고있지요.

이세상 그 누굴보다.그무엇보다 집사람 나의 아내의소중함을요.

그런데 전 지금도 집사람 고생만 시키고 있단니다.

언제 편안하게 돈걱정없이 살날이 올련지.....

우리집사람그러죠.

돈보다 소중한것은 사랑.믿음

그리고 자식들 건강하게....

남편 건강하게....

여러분 마누라 자랑하면 팔불출이라는데.

전 팔불출할란니다.

배움이짫아서 엉망인글 잃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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