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어머니 전화할때마다 밥 먹었니? 뭐해 먹었니?? 꼬치꼬치 물어보면서
제가 신랑이랑 아이 뭐 해먹였는지 체크 하시네요..
이게 은근히 스트레스 받아요..
어쩌다 시켜 먹어서 아이가 자장면 먹었어요. 그러면 바로 시켜 먹는다고 잔소리 하시고...
뭐 해서 먹이면 잘 먹을텐데..그만 시켜 먹으라 하시네요.
물론 제가 음식을 잘하는건 아니지만 매번 시켜 먹는것도 아닌데 말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전화 하기가 영 싫어요.
오늘도 안할려고 했는데 신랑이 전화 자주 안한다고 뭐라 하길래 하나티비로 다오배찌 붐힐대소동 보고 있는 아이 꼬셔서 할머니한테 전화하라고 했죠..
물론 오늘도 저녁 뭐 먹었니?부터 물어보시네요..TT
다른 시어머니들은 안 그러시나요??
암튼 우리가 뭐 먹고 사는지 왜그리 궁금하신지 모르겠어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