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에게는 일곱살 더 많은 옵빠가 있습니다...그러니까 앤이져..
전 슴한살,오빤 슴여덟! 저는 이정도 나이차이쯤은 괜찮고...극복할수 있는데 주위에서는 일단 놀라고들 하대요...정말?정말?하면서...
우린 봄에 만났어요..솔직히 좀 쪽팔리는 이야기긴 하지만 세*클럽에서 만났구요.. 그땐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이었어요.. 사실 그땐 저 동갑짜리 머슴아랑 사귀는 중이어써요.. 그애는 한달정도 만나다가 군대를 갔져..그애는 정말 나밖에 없꼬 첨으로 저를 사귀어서 그런지 정말 잘해주고 완전히 공주 그 자체 였죠...근데 군대간지 일주일도 안되서 그 오빠를 만난거져. 저 정말 나쁘죠...그날따라 기분도 너무 안좋고 우울하고 지나가는 커플들만 눈에 들어오고 집에도 가기싫코! 해서 자주가는 겜방에 갔져...일단 벅스** 음악을 켜고 세이에 접속하고..이것저것 하고 있다가 오랜만에 채팅이나 해볼까 카믄서 했는데 이렇게 우린 만나게 됐져...솔직히 기대하고 나간것도 아니고 딱보니까 그냥 그저 글타 생각하고 맥주한잔 하기로 했져...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난 앤 있다 카믄서 이야기 했져... 근데 이사람은 군대간 애인 기다릴 필요없다면서 뭐 그러대요.. 뭐 한잔되고 약간 헤롱 되니까 말도 놓고... 그때 오빠는 슴 네살이라고 뻥때렸거든요...
그렇구나 카믄서 술 다 먹어갈쯤에 놀방에 가자 카대요...그래서 좋아라~ 하면서 따라갔죠... 노래 쫌 잘하대요... 서로서로 노래부르고...하다가 이남자! 술이 많이 취했나? 갑자기 다가 오더니 ................. 저에게 키스를 하려하더라구요... 진짜 바보같이 내가 왜 그랬지!! 그놈에 술이 웬수지... 떡하니 나도 이남자를 받아줬어요...
그리고 자기랑 사귀자고....이야기 많이하고...솔직히 첨 만났지만,,, 내가 너무 순진했나? 그남자가 좋았져... 그래서 오케이 해버렸져...정말 나쁜X죠...글고... 자기가 아는 횟집이 있다거 소주한잔 더 하자대요.... 제가 술 마시는거 무쟈게 좋아하고 또 술 한잔 들어가면 더~더~ 마셔 이런 터라... 마다하지 않고 따라갔죠... 쫀득쫀득 회에 술을 잘도 넘어가대요... 그카면서 정신 놔뿌고...이남자랑 밤을 보내버렸져. 그때 그사람...첨이지만 좋았답니다... 지금도 그렇구여...그래서 첨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완죠니 필름끊긴건 아닌데 내가 왜 그랬지?? 지금 생각하면 좀 후회 된답니다.... 여자가 좀 튕기기도 하고 암튼 그러지 말걸~ 하는 생각이 들어요...첨부터 내가 너무 쉽게 보였는지 그것땜에 그런지 난 지금도 오빠의 마음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암튼 이게 저와 울 애인과의 첫 시작 이었어요... 웃기죠...
열분덜...지금까지의 일들을 이 이야기를 시작으로 쪼금씩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여러분들 조언도 좀 해주시고 앞으로 저와 오빠와의 이야기 좀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