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55에 50키로 여자에요
통통은하지만 뚱뚱하다고까진 안가는 정도인데
이놈의 다리가 정말 문제랍니다
살이 다리에 집중되었어요
짧은데 두껍다니 정말 저주받은 하체죠
겨울에는 그나마 잊고살다가 점점 더워지고 여름도 다가오니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ㅠ
저는 중학교때부터 고딩 대딩 그리고 직딩이 될때까지 너무나 두꺼운 내다리때문에
늘상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왔어요
그래서 대딩때는 부모님도 모르게 알바를 정말 빡씨게해서
수술비를 마련해서 지방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정말 드라마틱하게 날씬해질 나의 다리를 생각하며
수술이후에 힘들어도 참고 알바가고 했거든요
근데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방제거 수술을해도 효과는 없습니다!!!!!!!!!!!!!!!!!!!!!!!!!!!!!
있다고 하면 아주살짝? 1센치정도 줄은것??? ................
수술후의 효과가 좋지않아도 낙담해 있지않고
굶어보고 운동도해보고 안먹어보고 빠졌다가도 도로 50키로로 되돌아오고
빠졌던 그순간에도 다리는 두껍더군요
저에겐 2년된 남친이 있는데
그남친은 제가 상처받을까봐 살빼란소리도 안하는데
저번에 쇼파위에서 티비보다가 남친다리위로 제가 다리를 올려놓았더니
제 다리를 잡고 당기더라고요....ㅋㅋ 길어지라고.........ㅠ
웃기지만 전 슬펐습니다
소심히 표현하는 제 남친!!!!!!!!!!!!
정말 미워요
혹시 톡커님중에서 하체비만이시거나 다리만 저주를 받으신님중
극복해 나가신분이 있나요??????????? 있긴있나요?
저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나요???????????//////////
저도 미니스커트 입으면 남자들이 침좀 흘렸으면 좋겠네요
제가 미니스커트 입으면 남자들은 매섭게 째려봅니다
이정도면 괜찮아! 하면서 치마를 입고나가는 날이면
밖에선 점점 자신감이 완전 상실됩니다
아,, 역시 아니야 하면서 다리에 꽂히는 사람들의 시선이 따갑고 내가 뭔가 잘못한거같고..
그래서 잘 안입고 다니지만 정말 여자인지라.. 예쁘게 몸매를 뽐내고 싶은데!!!!!!!!!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수술까지 했는데 제가 이상황에서 못할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