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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친구 몇명이나 있나요?

친구.. |2008.06.23 21:35
조회 831 |추천 0

 

 

가끔가다가  친구라는 단어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날이 있는것 같습니다.

 

영화에 포스터 처럼 친할 친에 옛구....오래두고 가까이 사귄 벗...

정말 매력있고 멋진 단어죠...

그런데 나이가 조금씩 들고 여러 공간을 지내다보니 그 의미가 조금씩 바뀌는것 같습니다.

 

어렸을쩍 당신들을 만나면 웃고 울며 진심으로써 진지하게 하루하루를 지냈죠..

철 없을적의 고민과 걱정들도 서로 나누는 몇마디에 금새 사라져버리곤 했죠...

 

하지만 어느덧 성인이라는 책임감이 붙은 나이로 접어드니

감성보다는 현실에 치우친 계산기가 되어버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몇푼 없어도 즐거웠던 시절이

몇푼이 있어야 즐거워질 현실이되고

 

스스로 끄은 선에 집착하여 많은것을 잃어버리기도 하죠...

 

저도 학창시절 까지 정말 말이 필요없다라는 이야기가 맞을정도의 친구들이 꽤있었죠..

그러나 하루 이틀 일년 이년 시간이 지나고 어떠한 이유로든 그 좋았던 친구들을 잃었죠...

그래서 지금 나에겐 진짜다 싶은 친구 셋이있습니다.

 

힘든일이 있는날 해답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친구

서로의 희노애락을 모두 알고 때론 같이 하기에 친구란 말보다 더 넘치는

그런 친구셋이나 있으니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 느낍니다.

 

근데 얼마전 그렇게 생각했던 1명도 잃었죠..

나머지 두명은 나이가 같은 학창시절 친구였지만 잃어버린 그녀석은 몇살 동생의 이성입니다.

정말 오랜시간을 두고 이것저것 많은 일을겪으며 약간은 틀린 느낌의 소중함을 가르쳐준

친구였는데.....역시 이성으로써 진지함을 가질 친구는 욕심과 과욕이였던거 같군요...

 

그냥 생각보다 슬픈날 친구 생각하며 긁적여 봅니다~~

 

여러분 한테는 진심으로써의 친구 몇명이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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