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볼리비아의 융가스 도로라고 합니다.
1935년 개통 이래 매년 200~300명이 사고로 희생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슬아슬하게 절벽에 걸쳐 있는 길이 약 60㎞의 융가스 도로는
대부분의 구간이 난간도 없이 급경사와 급커브로 이루어져 있어서
사고가 안날래야 안날 수가 없는 극한의 도로라고 하네요.
차 두 대가 간신히 지날 정도로 비좁은 도로를 타고
안개를 헤치며 3시간30분 동안 이동하면
해발 4300m에서 330m로 내려오는 아찔한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 60km를 가는데 3시간 30분이 걸리니
거북이도 이런 거북이 운행이 없는 셈이지요!
더욱 충격적인것은!
도로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이 자동차로 2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에 있어서,
이 도로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은 기도를 중얼거릴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고로 저기서 구르면 사망이라는 거겠지요..
저 도로를 뚫은 사람도 미스테리하고..
저 도로를 유지하는 사람도 미스테리하고..
저 도로를 막지 않는 나라도 미스테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