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만난지는 1년 정도 되었구요,
소개팅으로 알게되어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습니다~
저는 24, 남자친구는 27, 세살차이가 나구요
남친은 졸업해서 아직 취업준비생이구
저도 평범한 회사에서 월급 달달이 받으며 생활하구 있어요~
좀 답답한 나머지 저도 톡커님들께 조언좀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네요 ㅠㅠ
처음 만날때는 절 바라보는 눈빛, 말 한마디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절 사랑하고, 배려가 가득했는데
그리고 누구보다 잘 웃어서
저의 재미없는 농담에도 잘 웃어주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요즘들어 남자친구가 취업 스트레스 때문인지
자주 못 만나고 있구요,
만나도 잘 웃지도 않고......
만난지 1년째 되는 날은 서로가 바빠서 못났었거든요~
그래서 전 좀 서운해서 보고싶다고..하니까
남자친구가 절 위로하더라구요~
"시간나면 휴가겸 1주년 여행 가자~" 하구요.
그런데 이남자 이런말들
평소에도 그냥 습관처럼 해요~
"언제 놀이동산 놀러가자~"
"겨울되면 여행가자" 등등등.....
그렇게 말해놓고 어떨땐 뜬금없이
"말로는 머든 다 해줄수 있지만 막상 실제로는 잘 되지 않는다..."
이래요 ㅠㅠ
이런게 반복 되다 보니까,
저도 기대하다가 혼자 실망하는 일이 많구요,
그리고 요즘 부쩍 더 못만나고 하니까,
제 마음이 싱숭생숭한것이....
'날 사랑하는 마음이 예전같지 않은건가?'
하는 못난 생각도 자꾸 드네요,
이런 생각들을 또 하면 할수록 점점
남자친구가 전화를 하지 않으면 기다려 져서 짜증이나고
또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해도 시큰둥해지면서 짜증이 나고
만나서 얼굴보고 있어도
날 사랑하는 마음이 안 느껴 진다는 생각에
또 헤어질때 짜증이 나고... ㅠㅠ
자꾸 그래요.
어떻하면 좋죠?
이런것이 권태기인가요?
전 남자친구가 점점 좋아지고 사랑하는 맘이 변함 없는데
자꾸 짜증이 나는것이....
만약 그럼 어떻게 극복할까요 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