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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사람때문에 괜히 피곤해요ㅜ

피곤S |2008.07.18 16:08
조회 887 |추천 0









글이 살짝 길어진듯한데, 읽고 도움답변좀 부탁드려용 ㅠㅠ

사진 보이세요? 옆집 테라스 사진인데, 혹시 초상권침해 그런게 되진 않을지 모르겠네요.

여동생과 월세살이 시작한지 6일째, 옆집과는 컨테이너칸막이로 구분되어있는 테라스있고요

지난주토욜 이사첫날 밤, 비 많이 올때 옆집에서 칸막이 밑 구멍길게뚫려있는데로

쓰레기들이 떠밀려 오길래 봤떠니 제상태더라고요..  그순간부터 소름이 쫘악~~~~

담날 일욜 주인집 물어보러 갔더니, 여자가 산다더라고요.

그쓰레기는 잠시 잊은채 남자가 아닌, 여자가 산다는것만으로도 왜케 위안이 되던지,

직접 보여드렸더니 주인집이 심하게 맘좋아 남에게 싫은소리도 못하실 분들이라 그런지,

그리 심각하지 않은 투로 허허 웃으시면서 치우라 해야게따 그러시더라고요. 좀 짜증-_-;

난리 치실꺼란 반응을 예상하던터라 결국 5일이 지난 지금까지 그대로랍니다.

 

몇몇 주위 월세사는 친구한테 자문을 구했떠니, 어찌보면 계약만기 되서 나가기 전까지는

주인집이 터치할 부분이 아닐수도 있다는데 맞는지요?

사실 직접적으로 악취,소음, 벌레 이런거 아직까지는(?) 경험하진 않았어요.

쓰레기들도 몇달 안치워서 냄새는 아직 안나던데, 비오고 자꾸 물기 스며들고 그럼,

바퀴벌레라도 끼고, 피해오지 않을까싶은데요.. 너무 경악스러워서 몇몇 주위사람들에게

보여줬더니 얘기듣던거보다 심각하다하네요.. 더 놀라운건 직접 그 여자를 봤는데,

생김새는 웨이브 살짝 들어간 긴머리, 큰눈망울에, 날씬하고 누구나 이뻐서 한번쯤

돌아볼 스타일이여서 또한번 깜놀..주인집얘기로 자주 들락거린다는 남친이 있다던데,,

 그 남자는 그걸보고도 놔두는거 보면 참,,,,

 제가 주인집에서 치우라 얘기하라고 강력히 항의해도 되는지 ^^;

 

그날 저희 엄마께서 이사날 오셨다가 재활용에 갖다버리려던 헌옷들 칸막이밑 긴 구멍에

막아서 현재는 쓰레기들이 떠밀려오지는 않는 상태입니다.

테라스가 서로 떨어져있음 모를까.  어젠 또 보니까 똥파리,날파리 들이 그주위 날더라고요

맘먹으면 쉽게넘어올 컨테이너 칸막이로 그나마 구분지어놓은

상태니, 제성격상 신경을 안쓸수가 없네요.  쓰레기 떠밀려 온것도 주인집 아저씨말로

그쪽도 물빠지는 하수구멍이 있는데 막혀서 저희쪽으로 떠밀려온거였다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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