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원본 지킴이

미리지킨다 |2008.07.19 12:38
조회 1,899 |추천 0

아무튼.. 내가 다 슬프다.... 젠장.. 가슴으로 울고 이써!!

 

         

 

소개 인사 다생략하고 제가 오늘 있었던일을 얘기할께요

 

저는 늘 함께노는 친구들이랑 인천인*대후문가에서 포켓볼을 치고 쉴겸 어느 까페에 들어갔어요

 

까페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심심하길래 좀 이쁘장한 제친구 지갑을 구경하려했죠

 

저는 심심하면 친구들 지갑같은거 구경 잘하거든요

 

막 친구들 지갑에 스티커사진이나 친구들 증명사진같은걸 구경해요

 

처음엔 흔쾌히 "그래봐라ㅋㅋ 근데내꺼뭐볼꺼없어ㅋㅋ"이러던 친구가

 

몇분안되서 갑자기 급당황하며 "야, 잠깐만ㅋㅋㅋ 잠깐만줘봐" 하면서 뺏으려는거에요..

 

그래두 전 "아됐어ㅋㅋㅋ 나15초만 더보면되ㅋㅋ" 이러고 안뺏겼죠

 

계속보던 저는 '아뭐야 별거없네ㅋㅋ'이러고 주려는 찰나에 사진한장이 바닥에 떨어지더군요

 

지갑은 주면서 "어 이게뭐야?" 이러면서 사진을 주웠는데

 

...ㅋㅋㅋ 너무나 어이가 없고 할말이없더군요

 

그 사진에는 제 남자친구와 제친구가 너무나도 다정하게 꼭 껴안은 모습이 찍혀있었습니다

 

저는 그자리에서 아무말도 못하고 울기만했습니다

 

그친구는 계속 해명하려고 했지만 그게더 짜증만났고

 

진짜 머릿속에는 둘에대한 배신감으로만 가득찼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한참을 울다 저는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 집에돌아왔어요

 

계속 폰끄고있다가 지금켜보니깐 그친구한테 전화 3통 문자 7갠가와있고

 

그친구가 남친한테도 얘기했는지 남친한테는 전화열몇건에 문자가 수두룩이네요..

 

저어떻게해야할까요.. 남친이랑 200일때 그친구가 낄때부터 알아봤어야 하지만..

 

남친이 그친구랑 문자할때부터 알아봤어야하지만..

 

제가 너무 미련했나봐요.. 너무답답하고 서운해서 미칠것만같아요...

 

제가 그친구를 너무 믿었던걸까요,, 고등학교때부터 친했던 몇안되는 진짜친구라 믿었는데..

 

후... 조언좀해주세요... 남친은 제가 처음으로 오래만나면서 사랑한 애였는데..

 

놓치기 싫은데.. 이런거 알면서도 화나면서도 붙잡고싶고 그런데..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