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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폭탄발언

당본강군 |2008.07.21 10:39
조회 1,267 |추천 0

예전에 있엇던 일인데 방학하고 할짓도 없고 해서 톡한번 올려봅니다

 

한 10년 된것 같네요

주말에 아버지와 저 동생 3명이서 거실에 누워 티비를 보고 있엇습니다

한창 재밋게 보고있는데

동생이 어.. 어..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왜? 뭐 나왓냐? 라고 물으니

갑자기

 

'형아! 뽀르노 뽀르노' 이러는 겁니다

 

그때 동생의 나이가 9살인가? 8살인가 그랬습니다

아버지도 계신 상황이라서 저는 깜짝놀랏죠

 

'뭐...뭐라고?'

아버지는 말없이 슬그머니 저를 힐끗 바라보시고 헛기침을 쿨럭

 

티비에는 그때 무슨 소개같은거 하는 건전한 프로가 나오고 있엇습니다

 

정적이 한 3분 간 흐르고 제가 물어봣죠

'그게 뭔데?'

 

동생曰

'아 있자나 보챙친구 뽀르노'

 

 

 

아...브루노 ㅅㅂ

동생이 아버지 앞에서 절 엿먹일려고 그랫던걸까요

아직도 간담이 서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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