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쿡에 사는 20살여자에요
일주일전에 톡을 발견해서
보다보니까 푸욱 빠져서는
처음으로 글까지쓰네요
저는 미국와서 있었던 일을
말해보려고 해요
읽어주시면 너무 감사해요.
음슴체 ..써볼께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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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이야기**
우리가족은 엘에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에 갔음
거기서 심슨 놀이기구를 발견했음.
울 아빠는 놀이기구같은거 이제 나이들어서
시시하다고 하셨음 .하지만 끌고갔음.
계속 안탈려고 엄마한테 나가자고 하였으나
돈이 아깝다고 엄만 안나가심.
아무튼 시간이 되서 놀이기구를 타게되었음
가족이 5명이라서 (엄마,아빠,언니,나,여동생)
가족끼리 타지못하고 어떤 미국인 엄마1아들1 이렇게 총 2분이
같이 놀이기구를 탔음.
아빠가 그 미국인가족이랑 뒷자석에 탔음
아빠 상당히 긴장하고 있었음
들어오기전에 이것이 심슨 롤러코스터라고 생각했심.
사실은 3D롤러코스터였음.
우린 이미 알고 있었음
아빤 3D영화나오는 검정화면이 열리고 우리가 탄
놀이기구가 야외로 나가서 하늘로 치솟은 뒤
떨어지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긴장하심.
그러나 아무도 우리가족 누구도 사실을
말해주지 않았심.아빠의 긴장을 즐김.
우리는 안전벨트를 다 메고 들떠서 기달리며
아빠를 봤음. 헉!
아빠가 옆에앉은 미국인 남자의 크로스백(카메라같은거넣는 가방)끈을
당겨서 머리를 집어넣고 있었음.끊이 왜케 짧냐고 물으심.
아마도 그게 안전벨트인줄 알았나봄.
옆에 있는 소년 벙찜.자기 엄마를 쳐다보고 아빠는 이상한사람됬음.
미국인 엄마가 아들에게 니잘못아니라고 궤안타고 말씀하셨음
창피했음.
아빠 뒤늦게 깨닫고 쏘리쏘리연발.
아줌마가 이해해줬음.
너무 창피했음.
별로안웃김?
난 넘 우꼈심.
**아무튼 이번엔 엄마이야기.**
우리가 고속도로를 통과하는데
거기서 돈을내야하는곳있잖음?톨게이트.
하나는 현금내는곳 하나는 자동으로 돈이 나가는 그런곳이었음
거기서 실수로 아빠가 자동으로 돈나가는 곳으로 차의 방향을 꺾어버림.
밤이어서 너무 안보였음 표지판이 ..
이런경우는 10배 아님 20배의 벌금형이 처해짐 (여긴? 미국!)
우리? 잠자고있다가 벌떡깸.
아빠차 유턴 시도하다가 실패함.
엄마가 벌금낸 친구아줌마의 이야기를 하며 슬퍼함.
결국
아빠가 차를 세우고 빵빵 경적을 울려 그 현금내는곳의
아저씨를 불렀음
그아저씨한테 우리 실수로 여길로 와버렸다고
돈 여기서 낼순없을까?하고 말했음
아찌가 머라머라 대답했음.
그러자 엄마가 자신있게 "아~오케오케"
이렇게 씨크하게 대답하는 거임!!
우리차가 큰차여서 맨뒷자리는 앞자리 말이 안들림
근데 내가 맨날 그 맨뒷자리임 그래서 안들린거임!
아저씨머라카는지 잘 못들었음
*우린 놀랐음 참고로 엄마 영어할때 귀를 닫으심.
미국이지만 한국친구분들과 교류하심*
아무튼 그런데 그날 아저씨의 말을
다 이해했다는 표정으로 그냥 가도 된다고 하심
"야간에는 그냥 가래 원래 밤에는 돈안받나봐 돈벌었네"
라고 하시며 아빠랑 좋아하심.
그런데 갑자기 언니혼자서 빵터졌심.(언니는 엄마뒷자리.그래서 들었음)
언니가 말해줬심.
그 아저씨는
'You're gonna keep going.you can't pay the money .just pass.the 쌸라쌸라.
머 이렇게 쌸라쌸라한거였음
근데 엄마가 유알고나 킵고잉→얄가나 킵고잉→야간엔 킵고잉→야간엔 그냥 가
이렇게해서 야간엔 돈안내는걸로 인식한거였심.
나 너무 우꼈음
과연 벌금용지가 날라올지 아직 두근두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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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와 요거 쪼끔 썻다고 어께 디기 아픔.
여러가지로 5편6편연장하시는 분들 존경해요
이만 등록하고 나갈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