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에 위치한 한정식집 일향.
위치. 경기도 하남시 신장2동 32번지.
요즘은 인터넷에 주소만쓰면 지도가 나오니 편리해서 좋다.
주차공간도 넉넉하게 있었고
밖에는 손님들이 쉴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도 준비되어 있다.
입구에 들어서자 천사모양에 악세사리와 벽에는 작은 액자가 걸려있었다.
1층에도 테이블들이 많이 있지만
사장님이 2층에 방으로 안내해주었다.
검정색 메뉴판
어두워서 칙칙해 보일수 있으니 은색 테두리로 되어있어
깔끔하다고 느꼇다.
메뉴는 점심특선메뉴 와 A세트 이건 4시까지 한다고 했다
B세트와 C세트는 4시 이후부터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일품요리 가 있고 술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있다.
테이블셋팅
한정식집답게 깔끔하게 되어있고 보리차가 준비되어있었다.
처음에 나온건 해파리냉채와 잡채
해파리 냉채는 목이버섯을 크게 뜯어 놓은거처럼 큼직하게 나왔고
겨자소스는 톡쏘면서도 고소했다.
해파리 냉채는 정말 맛이좋았다. 해초도 들어가고 고등학교때 창작요리대회에서 관자를 가지고 요리를 했다가 레드와인, 화이트와인에 숙성해서 해보고 해도 질겨서 포기하고 말았던 기억이 난다 . 해파리 냉채에 칵테일새우와 관자. 관자에 겨자소스를 찍어 먹으니 정말 맛이 좋았다. 소스는 정말 많은 재료를 섞어 들어간다고했다. 깻잎 해초 땅콩가루 맛이 잘 어우러져서 지금도 또 먹고싶다.
한방보쌈은 한약때문인지 부드럽고 향도 좋고 하지만 윤기도 없고 평범했다.
간장게장은 짜지도 않고 간장맛이 정말 좋았다. 살도 많고 알도 차있고
파스타 접시( 가운데가 오목들어간접시)에 나와서 보기도 좋았다.
다른 한정식집보다 접시에도신경을쓴게 느껴졌다. 간장게장에 간장을 먹으니
게 내장맛? 깊은맛이 났다. 게장에 맛은 내장과 알에서 나오는것 같다.
밥과 6첩 된장찌개가 나오고 갈치조림 은 형편없었다 . 나머지도
그다지 맛있던게 없었던거 같다.
2층 방에서 식사를하면 에어컨도 빵빵해서 정말시원하고
이야기 하기가 좋은것 같다.
다른 코스도 먹고싶었지만. 원래 콩국수를 찾아 헤매던중 못찾고
한정식집을 갓지만 그래도 해파리냉채에 감동해서 기분이 좋다.
가격도 저렴하고 가까우니 가서 먹어도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