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서울 동대문구에 유학온 대학생 21살 男입니다.. ㅋㅋㅋ
여름방학때 톡톡을 썼는데 다 당첨됬음(글쓰는데 소질 있는가..? 잠시 국문과 전과할까 고민했음)
무튼 갑자기 최근에 저에게 새로운 사건이 생겨서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지구촌 이야기... 예 ㅎㅎㅎ
말그대로 아름다운 지구촌 이야기 입니다..
시작할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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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 동대문구에 x대학 사회복지학과 2학년입니다.
주위사람들은
"사회복지학과 다녀?? 와~좋은일 하겠다~"
"이야 착한일 하고 사네~"
이러는데..
-_- 아닙니다..
여기 우리 사회복지학과도 나름 자존심과 철학이 있기 때문에 그런 말 사양합니다 ㅋ
무튼 개소리였고..
올해초... 1월부터인가? 저는 우리과 선배(노안편에서 같이 술마시는 형)에게 부탁을 받았습니다.
사회복지 수업에는 "실습"과목이 있는데 그 선배가 '굿네이버스'라는 NGO에서 실습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래 12월이였지? 작년 12월달에 선배께서
혹시..
"후원같은거 해볼 생각없냐?"
저에게 제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때 모든것을 해보고싶고 경험해보고싶은 저였기에 혼쾌히 승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월부터 제 통장에서 30,000원이 후원금으로 입금되었습니다.
1월달 첫후원..
왠지 모를 벅참!!!! 나도 드디어 1000원단위가 아닌 30,000원이라는 돈을 후원하였다!!!!
자신감 가득!! ㅋㅋ
2월달 두번째 후원..
오!! 오늘 후원금이 나가는 날이군 ㅋㅋㅋ 좋아좋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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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달,
8월달,
9월달,
10월달.. ..
아놔... 오늘 후원금 나가는 날이네 -_- 당분간 라면 먹고 살아야겠네..
점점 저의 후원하는 마음이 조금씩 변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솔직히 이 후원금의 유통과정이 제가 아는 것도 아니고
혹시나.. 내 피와같은 그 3만원을..몰래 빼먹은건 아닌지하는 의심도 굉장히 가득했습니다.
(그렇다고 굿네이버스 욕하는 건 아닙니다!!
굿네이버스 사회복지에서 엄지 치켜들정도로 좋은곳입니다!
)
매달 과사무실로 후원금영수증과 그거 뭐라해야되냐... 아! 월간지!! 소식통이 날라오곤 햇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12월입금확인 영수증과 소식통이 오는 편지를 과사무실 우편함에서 발견하였습니다.(전 과사근로학생)
그래서 어김없이 뜯어보았는데..
오늘은 좀 다른 종이가 들어있더라구요..
그래서 펼쳐보니..
헉!!!
신바람 나누미는 제가 부장으로하는 봉사활동 소모임 이름입니다 ^^^
신나 퐈이아!!!!
아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감동이였음
순간 제가 한심하고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가득했음
세상이 이렇게나 아름다울줄이야.....
이 편지 안받아보면 이 기분 모름 ㅠㅠㅠ
내 생각에 난 악한놈이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내가 감동할줄이야.. ㅠㅠ
아마 어버이날 부모님께서 자식들한테 편지받는기분과 비슷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차드 지역은 불어와 아랍어를 사용한다는데..
아무래도 저기 글씨가 아랍어는 아닌것 같고
불어같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저 글 좀 번역해주실분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위사람중 불어할줄아는 사람이 없어서....
흑흑흑
무튼 최근에 느낀 감동중 이날이 제일 벅찼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후원을 해보세요 ^^^^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 ㅋㅋㅋ
빠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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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것들은 제가 여름방학때 쓴 톡입니다 ㅋㅋㅋㅋ
http://pann.nate.com/talk/202345268 : 노안 에피스드
http://pann.nate.com/talk/202315441 : 고무동력기 사건
그리고 중요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Friday Night!!!!!!!!!!!!!!!!!!!!!!!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술마시고 길거리에서 주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