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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두번째 출근

Jstyle |2010.12.04 12:33
조회 3,059 |추천 2

안녕하세요...

꽃다운 청춘(?) 19살 Jstlye 입니다.

저는 최근 하고 있는 파리바게트의 풋풋한(?) 신참내기 아르바이트 생입니다.

(13시~18시 타임입니다.)

'파리바게트 첫번째 출근'을 올리고 나서 반응이 참 궁금 했어요.

혹시 악플이 달리진 않을까 아무도 내 글을 안보면 어쩌지?라는 생각들...

베리베리 땡큐 하게도 댓글의 댓글까지 포함해 8분이 댓글을 써주셨어요!!!!!

그리고 한분이 추천을 눌러 주셨답니다!!!!ㅠㅠ

너무 감사드려요 흑흑

비록 제글을 관심있게 봐주시는 분들이 별로 없어도 전 열심히 쓰도록 하겠사와요!!

자 그럼 '파리바게트 두번째 출근' 시작합니다. 

대화체는 '음슴체' 인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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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두번째 출근-

11월23일 화요일.

보건증을 끊고 오라는 김인권+옥동자 점장님의 말씀에 학교가 끝나고 보건소로 먼저 향했음.

아...또 그곳(?!)을 쑤셔야 한다니...(다소 더러운 표현 양해 바랍니다.)

보건증을 끊어본 피플 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그 찝찝한 기분 이란...

몹시 찝찝하고 냄새나는 것 같은 기분을 가지고 출근을 한 본인.

카드를 찍고 유통기한 확인해서 체크하는 걸 배웠음.

11월23일 이면 그날 날짜의 빵들을 점심 알바생이 적어놓은 후 저녁 알바생이 빵을 빼는 것.

완제빵,완제선물류,케이크,쿠키들의 유통기한 확인을 마친후 오전 알바 언니와 계산 시작.

아이고....난 모르겠어요..

헷갈려 죽갔으요...

그렇게 어렵게 어렵게 더듬더듬 계산을 하고 두시가 되자 사모님,점장님 출근.

빵 이름 많이 외웠냐는 물음에 고개만 절레절레...

케이크의 쇼케이스 진열장을 닦던 중 네임택으로 점포생크림을 찍을뻔한 본인. 

아휴...X쌀뻔 했네...

그렇게 정신 없이 일을 하고 행주를 삶게 된 본인.

난 행주 빨고 삶는 타임이 너무 햄볶음.

행주를 빨고 분리수거를 하고 나니 시간은 어느덧 여섯시..

그 날 집에 돌아가 인터넷에서 열심히 빵이름을 찾았지만 눈에 들어오는 게 없었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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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의 에피소드 입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제빵기사가 뚱뚱한 여자가 왔는데 완전 밥맛이어서 다신 안왔으면 좋겠다

했더니 지원 기사님이시더군요..ㅋㅋ

정말 다신 안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답니다.

매일매일 손님들을 상대하면서 버거킹과는 색다른 손님들 매력에 죽XX 싶지만 항상 꾹꾹 참아요..ㅠㅠ

아마 네번째나 다섯번째 출근 에피소드에서 쯤은 그런 손님들 얘기가 나올듯 합니다.^^

전국의 파바녀,파바남들이여 저를 공감해 주셔요!!! 

그럼 담에 만나요~(제발)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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