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다운 청춘(?) 19살 Jstlye 입니다.
저는 최근 하고 있는 파리바게트의 풋풋한(?) 신참내기 아르바이트 생입니다.
(13시~18시 타임입니다.)
날씨가 추웠다가 따뜻했다가 난리네요(지...지구 멸망???)
다들 감기 조심 하십셔
자 그럼 '파리바게트 두번째 출근' 시작합니다.
대화체는 '음슴체' 인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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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세번째 출근-
11월24일 수요일.
홁 드디어 오늘이 점장님과 약속한 삼일....
오늘은 빵을 다 외워야 할텐데..
단단히 각오를 하고 비장한 각오로 매장에 들어간 본인.
일주일만 12시까지 출근하라고 사모님이 말씀하셨지만 사장님께 빵을 외운다는 명목하에 13시에 출근 하겠다고 했음.
정말 난 진지하게 비장했음.
나의 사랑스런 스마트폰의 메모장을 꺼내놓고 헷갈리던 빵들을 특징만 적어서 외우기 시작.
아~~~~~~~~~~~~~~~~~~~~~~~~~~~~~~~~~~~~~~~~~!!!(이것은 깨달음의 소리)
드디어 뭔가 촉(!)이 오기 시작한 본인.
당당히 출근을 했음.
제일 먼저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계산을 하는데 럴수럴수 이럴수가 너~~무너무 향상된 나의 실력
(죄...죄송...)
그렇게 신나서 계산하던 중 외국인 손님 등장(뚜둥)
버거킹에서도 외국인 손님을 심심찮게 만나봤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았음.
왜?요즘 POS는 앞에 결제액이 뜨니깐....
돈 내라고 할때 그거 가르키면 됨..(ㅇㅇ아마 여럿 공감갈걸?)
아님 카드를 내밀지ㅋㅋㅋ
헑 근데 이 손님 POS의 결제액을 보여줬는데도 어리둥절...
나와 오전알바 언니 잠시 당황..ㅡㅡ
순간 내 입에서 쑥스럽게 나온말.
"파이브 따우전드 나인 헌드레드 원~!!" (해석 : "5,900원~!!")
아....내가 영어를 이렇게 잘했었나...?(쿨쩍...)
웬지 자랑스러웠던 본인.
그렇게 삼일만에 빵외우기 프로젝트(?)를 무사히 끝낸 본인.
그날 오후 POS의 시스템이 바뀌어버림.
다른 파바 알바생들 지금 쓰고 있을듯??파란색 POS.
그게 자꾸 오류가 떠서 점장님 열 무지 받으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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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의 에피소드 입니다.
다른 바파생들 어떨지 모르겠지만 바뀐 POS 상당히 맘에 들어요
처음에는 눈 아팠었는데 구POS 보다 간단하더라구요ㅋㅋ
전국의 파바녀,파바남들이여 저를 공감해 주셔요!!!
그럼 담에 만나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