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http://pann.nate.com/b203037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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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탄: http://pann.nate.com/talk/310050219
9탄: http://pann.nate.com/talk/310061454
(색깔이쁘네요. 앞으로 계속해야지..ㅋㅋㅋ)
어머나 벌써 10탄이네요
처음에 일탄 썼을때는 그냥 별생각없이 썼는데 이런 매력있는 뇨자들 같으니라구
나를 10탄이라 쓰게 만들었엉... ![]()
9탄 추천수와 조회수 그리고 댓글 정말 감사해요 ㅠㅠㅠ
판쓰는 맛이 나요 정말
이쁜님들 모두모두 사랑을 드리겠음.
그럼 미리 예고했던 우리 깨남이가 달라졌어요 와 깨남이 일자리 찾아간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럼 슝슝~ ![]()
#한달 기념일
우리의 한달기념일이 다가오고있었음
저번에 꼬맹이 차안에서 싸운거 기억하심?
일요일이다 목요일이다 하면서 ㅋㅋㅋㅋ
하필 깨남이가 일을 가야해서 정작 기념일엔 만나지 못했음.ㅠㅠ
그래서 토요일날 나님이 그렇게 보고싶던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보러감.
나님은 해리포터 전시리즈를 50번도 넘게 읽은 광팬임.
한국말로 읽고 한국말 재미없으면 영어로 읽고 둘다 질리면 두개 같이 펴놓고 한줄한줄 읽음.
영어 배우시려는 분들!
같은 작품을 영어와 한국어 동시에 놓고 한줄한줄 읽으면 아 이 표현은 이렇게 쓰이는구나.
하면서 정말 많은것을 배워요.
이렇게 몇십번을 읽었으니 대사 정도는 줄줄이 외움.
특히 7권은 2주동안 내내 본 것같음.
해리포터 작가님 뿌듯하시겠당 ㅋㅋㅋㅋ
그래서 기대에 부풀어 해리포터를 보러갔는데 자리가 없는거임 ㅠㅠ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결국 뒷자리를 찾아봤는데 여자애들 셋이서 한자리씩을 뛰어놓고 앉아있는거임.
그리고 바로 옆에는 인도커플이 앉고 그옆에는 노부부와손녀가 앉아있는거임.
여자애들 옆자리에 한자리. 그리고 반대편 노부부 옆에 한자리.
이렇게 남으니 나님 설마 떨어져 앉아야할까 고민했음.
하지만 이럴순 없다하고 인도커플에세 자리를 한칸씩 옮겨앉으면 안돼겠냐고 물어봄.
나님 거절당함 ㅠㅠㅠㅠ
하지만 깨남이 그줄의 가운데로 당당히 가더니
"excuse me everyone."
(실례합니다 여러분)
이러는거임.
나님은 뭐하나 하고 봤더니 사람들이 기꺼이 일어나 자리를 비켜주었음.
깨남이 노부인이 일어서는데 매너있는척 손잡아드림 ㅋㅋㅋㅋ
그리고 모두에게 고맙다고 인사함.
결국 끝자리에 두자리가 만들어졌음.
(인도커플 잊지않겠다
다른사람들이 일어나니 그제야 못이기는척 일어나던...)
자리에 앉아서 있는데 깨남이 뿌듯한듯 나를 보더니
"see? i can do magic."
(봤지? 난 마술을 부릴수 있다니깐)
자기가 해리포터보다 더한 마술이있다고함 ㅋㅋㅋㅋ
엉뚱한아이임.
그리고 나에게 팝콘 먹고싶냐고 물어봄.
나는 그냥 음료수를 사달라고 했음.
그러자 쿨하게 일어나 사러갔음.
깨남이가 왠일로 이렇게 매너있는 행동을 할까 나님은 살짝 돌은게 아닐까? 술취했나? 하고 고민했음ㅋㅋ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았음.
갑자기 문자가 온거임. 조심스레 열어보니 깨남이임.
*i miss you even though we are in the same building.
(보고싶어 같은 건물에있지만.)
*make sure no one takes my seat. fight for your life!
(아무도 내자리에 앉게하지마. 목숨을 걸고 싸워!)
그래서 나님 답장으로
# okay but if it is a cute guy, i will just have to let him sit here.
(알았어. 하지만 매력있는 남자라면 앉게할수밖에 없어.)
*haha only i will get to sit there then.
(그럼 나밖에 못앉겠네.)
그리고 계속 누가 앉으려고하면 우산으로 주문을 걸라는둥.
엑스펠리아르무스 주문을 외치라는둥 엉뚱한소리를 해댔음.
하지만 나 심심할까봐 문자를 30초도 안되서 해주는 마음이 너무 이뻐서 오자마자 뽀뽀해줫음.
왠일로 이렇게 이쁜짓을 할까 뭐 잘못먹었나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ㅋㅋㅋㅋ
우리는 영화에 미친듯이 빠져들기 시작했음.
이번편은 내가 본 해리포터 영화중 최고였음 ㅠㅠㅠ
진짜 내가 머리속에 상상하던 그대로! 똑같이 나온 영화는 처음봄.
진짜 머릿속에 그리던 그림이랑 얼마나 똑같던지 감동..ㅠㅠ
그리고 마지막 도비가 죽는데 너무슬픈거임.
해리포터... 이 마지막 한마디에 눈물이 났음.
아 아직도 생각하면 슬픔... ![]()
도비는 이상햇지만 순수함 마음이 너무 마음에 드는 캐릭터여서 슬펏음 ㅠㅠㅠ
해리포터로 에세이 쓰라면 쓸수있음!
그래서 나님 쪽팔리게 울었음....
눈물이 뚝뚝 떨어지니까 깨남이가 손 받침대를 올리면서 어깨를 끌어안고
"its okay. i got you 아기boo. dont cry."
(괜찮아. 내가 있잖아 아기부. 울지마)
그러면서 이마에 베이비 키스를 해주는데 나님 순간 눈물이 뚝 그쳤음.
그리고 이놈이 오늘은 왤케 미운짓 섭섭한짓 안하나 적응이 안되서 올려다봣음.
한달 기념이라서 그런가....
영화가 끝나고 까칠이가 우리를 데리러 왔음!
우리 까칠이 항상 너무 미안하고 고마움 ㅠㅠㅠ
정말 좋은아이임.
복받을꺼야... 얘야....
까칠이는 나를 보자마자 윙크를 하면서 시크한 미소를 남기심.
우리의 멋진 운전기사님 까칠이는 나를 데려다주고 깨남이가 나를 집앞까지 걸어서 데려다줌.
작별키스가 너무 길어져서 까칠이 또 분노의 전화함.ㅋㅋㅋㅋㅋㅋ
해리포터에 나오는 그 잔소리편지 그거랑 다를게 없음 ㅋㅋㅋㅋㅋ
까칠이 이노마 자꾸 나 별명 만들어서 부름.
예를 들면 내 이름이 미숙이다 하면 앞글자만 따써 미미 라고하는거임.
한번은 반에서 파트너 이름을 쓰는게 있었는데 까칠이가 내 파트너였음.
나는 까칠이 이름을 정성껏 써줬음.
그리고 내 이름을 맞게 썼나 보려고 봤음.
(나는 한국이름 그대로써서 애들이 스펠링을 잘모름.)
하지만 종이에는 '미미' 라고 적혀있었음. ![]()
내가 째려보자 개구지게 헤헤 웃으며 윙크함.
이자식이.............. ![]()
반에서 일어난 일이 또하나 있었는데 나와 까칠이는 옆에 앉음. 깨남이는 혼자 따로 떨어져앉고.
수업이 일찍끝나 종이치기만을 기다리고있었는데 깨남이가 우리둘을 번갈아 보더니
"hmm who should i choose?"
(음 ...누구를 고를까?)
나님은 당연히 나한테 올줄알고 활짝 웃어줫음.
그리고 까칠이는 시크하게 나님을 견제함.
하지만.
깨남이는 까칠이에게 가서
"I choose.....my bro!"
(나는..... 마이 브라더로 결정햇어!)
하면서 까칠이를 안는거임.
나님 어이 없어서 뭐라고함.
그러자 까칠이는 뿌듯한 표정으로 나님을 보고 턱을 치켜올리며 거만한 윙크와 미소를 날림.
그래 가져라 가져.
난 깨남이 따위 필요없다고........... 아이 띵크............
치시한것들 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나님은
"I choose 까칠이 too!!!!"
(나도 까칭리 선택할꺼야!!!!!)
그러자 깨남이 발끈하면서 나랑 싸울준비함.
까칠이는 인기남이라서 마냥 좋은듯 시크하게 우리가 싸우던 말던 무시함...
껄렁껄렁하게 땅만 발로 툭툭 차고있음.
나님은 진심 울컥해서 주먹다짐 할뻔..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깨남이가 나님 들어서 집어던지면 끝날듯...
말했죠 우리 34센티 차이난다구요 ㅠㅠㅠ
# im a working man!
깨남이 내가 일하는 곳까지 바래다주는데 들어가기 전에
im a working man!
나 일하는 남자야!
하고 멋지게 뒤돌아서려다 휘청 하고 넘어질뻔함.
멍청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멍청이임. ㅋㅋㅋㅋㅋㅋ
![]()
나님은 일하는데 가끔 찾아감.
손님인척하고... ㅋㅋㅋㅋㅋ
저번에 뒤에가서 백허그하고 뽀뽀한 얘기는 했고 이번엔 연기한 얘기를 하겠음.
나님은 뭐처럼 깨남이 일하는데 찾아갔음.
하지만 깨남이는 다른 일하는 사람들한테 잡혀서 계속 돌아댕기는 거임.
나님은 기다리다 지쳐서 당당하게 그들에게로 향했음.
"excuseme! can you please help me?"
실례합니다 도와주시겠어요?
그러자 깨남이
"hello madam. how can i help you?"
안녕하세요 숙녀분.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나님은 웃겼지만 참음
그리고 구석에 있던 어그를 가르킴.
"can i try those on?"
저것들 신어볼수있어요?
"of course madam. hold on a second. ill be right back."
당연하죠.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다시 오겠습니다.
어그부츠는 비싼지라 디스플레이만 빼고 창고에다가 넣어놓음.
깨남이가 부츠를 들고 오고 신겨준다고 나를 의자에 앉힘.
나님은 하필 이상한 양말을 신고있던지라 벗기 창피했음.
하지만 거침없이 깨남이는 내 신발을 벗기고 부츠를 신김.
신데렐라 된기분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진짜 어그는 달랏음 ㅠㅠㅠ
안쪽에 양털이 어찌나 뽀송뽀송 하던지 발이 따뜻하고 폭신폭신한게 너무 갖고싶었음.
하지만 가격을 보니.............. ![]()
에효...
하지만 깨남이 하는말
"are these what you want for christmas?"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싶어요?
자꾸 크리스마스 선물 어쩌고 하면서 직원처럼 애기하는거임.
난 거기서 눈치챘음. 이노마가 이걸 사주려나보다 하고 나님은 걱정 근심이 가득했음.
이거 비싼데... 하면서....
나는 깨남이가 힘들게 번돈을 야금야금 잡아 먹을 정도로 양심에 밥말아 먹은 사람이아님.
데이트때도 남자가 100퍼 내는걸 원치않음.
50퍼 50퍼 에서 40퍼 60퍼를 추구하는 여자임.
누군가가 일을 하면 조금 달라지지만.
하지만 깨남이는 내이름의 저금통장을 만들어놓음...............
다 나한테 쓰겠다는거임...........
나님은 깨남이가 그돈을 모아서 자기 자신의 미래에 썻으면 하는 마음임.
대학등록금이 되었든 차를 사든...
아니면 더 좋은곳에 자기 미래를 위해 쓸수있지않음?
나한테는 관심과 정성 그리고 사랑만 주면 되는거임.
그렇다고 아예 안쓰라는게 아니라 ㅠㅠ 적당히 했으면.. 하는 바램임..
you know what im sayin....
아 얘기가 다른데로 샜는데...
다시 얘기로 돌아가서 ㅋㅋㅋㅋ
깨남이는 내 부츠를 벗기고 신발을 다시 신겨줌.
그리고 다시 부츠를 상자에 넣고 일어서서 남친이 아닌 직원 모드로 돌입함 ㅋㅋㅋㅋ
태연하게 직원인척하니깐 나는 니가 끝까지 이러나 보자 하는 마음으로 졸졸 쫓아갔음.
그러니까 깨남이 나를 스토커 취급하면서
" you can not follow me madam!"
저를 따라오시면 안돼요!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뒤를 돌아서
"it was nice to meet you madam. my name is 깨남"
만나서 반가웠어요. 전 깨남이에요.
이러면서 악수청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계속 따라오면 안됀다고 나를 스토커취급함 ㅠㅠㅠㅋㅋㅋㅋㅋ
나 졸지에 깨남이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 이상한 여자됌... ![]()
나쁜놈.......... 잊지않겠다...........![]()
+뽀나쓰
수업시간에 임신휴가낸 선생님이 아기를 데리고 잠깐 방문하셨음.
나님은 아기와 동물을 사랑함,..
정말 사랑스런 존재들임....
특히 동물들은 마음으로 보다듬어줘야한다고생각하고 우리집개한테 마음의 대화를 시도하는 여자임ㅋㅋ
항상 씹힘 ㅋㅋㅋㅋㅋ
텔레파시 그딴거없음 ㅋㅋㅋㅋ
어쩄든 애기를 보니 너무 귀여운거임.
한참 너무 사랑스럽다는 눈빛을 쏴주고 있다가 옆에있는 깨남이를 보니 깨남이 폭풍 엄마미소 짓고있음
작고 이뻐서 꼼지락 거리는게 너무 신기해서 나님은 계속 엄마미소로 쳐다보고있었음.
그리고 깨남이를 보니 뭔가 어색한거임....
알잖아요... 왠지 그런 느낌... 부끄부끄....
![]()
나중에 아기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깨남이가 나보고 애기한테 왤케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내냐고 뭐라고함.
귀여운걸 어쩌라고...ㅠㅠ
지도 그랫으면서...
둘다 아기를 너무 좋아하니 폭풍 엄마미소가 절로... ㅋㅋㅋㅋ
이건 깨남이 엄마도 한말인데 깨남이는 좋은 아빠가 될것같음.
+ 마지막 뽀나쓰
깨남이가 백화점에서 자기 엄마 보여준다고 사진찍어간거 기억남?
어머님께서 내 사진을 보시더니 너무 이쁘다고 전해달라고하셨음. ![]()
깨남이 여동생도 나보고 이쁘다고함... ![]()
가족들이 그래주니깐 나 너무 기분좋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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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예고 매력남과의 재회.
깨알같은 첫사랑 (그래요 방금 마지막 뽀나쓰로 올린게 어제있었던 해프닝이에요... )
아이건 웃겨서 올림 ㅋㅋㅋㅋㅋ
나님이 다니는 미술클래스에 나님과 정말 친해서 이제는 남매같은 한국인 오빠가 있음.
그냥 친오빠임. 어깨동무는 기본, 업고 레슬링에 씨름에 복싱 몸싸움은 옵션으로 나님과 정말 잘놀음.
한번은 오빠 어깨에 대롱대롱 매달렸음. 키는 180 넘으니 매달리기 딱좋음!
사실 깨남이는 너무큼...
그러지 오빠가 "야 너 너무 무거워! 돼지야!" 이러는거임.
나님 오기생겨서 "뭐? 무거워?" 하고 더누름.
그러자 오빠가 "아니 이쁘다고.... 아악..."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다 하고 실컷 괴롭힐 준비를 했음.
이인간 맨날 나보고 못생겼다 뚱뚱하다고함 ㅠㅠㅠㅠ
에라이.........
내가 전신성형을 해도 못생겼다고 깔사람임.
"얼마나 이쁜데?"![]()
그러자 오빠 하는말이.............
"무게만큼 이뻐.................."
이색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오빠가 증말 싸우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찬인지 욕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진짜로 빠빠이~!!!!
깨남이랑 사귄지 한달조금 넘어서 에피거리가 별로없어요.
하지만 님들을 위해서라면 첫사랑이라도 할아야하지않겠습니까?
저 쫌 칭찬해주세욬ㅋㅋㅋㅋㅋㅋ ![]()
잠깐! 거기 이쁜언니! 추천 한번 눌러주면 손가락이 조금 얇아지지않을까?
댓글쓰면 손이 더 이뻐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