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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수없었던 허세남과의만남ㅋ

쩡2 |2010.12.07 05:45
조회 90,713 |추천 105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학교한번갓다오고 학교갈려고 준비하는사이에 네이트 들어오니 온 익숙한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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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단체에서 미혼모 가정을 돕고 있는데요.
이분 사연이 너무 안타까움에도..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모금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 가정의 어머니는 당장 아파서 수차례
응급실 신세를 지셨고
아이에게는 제대로된 밥도
먹이지 못하고 있는 가정입니다..

가능하시다면 오늘 올라오신 톡
상단이든 하단이든
이 가정의 후원모금함 개설을 알리는
간곡히 링크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권해정님께서 링크를 걸어주신다면
아이와 엄마의
하루를 걱정하는 내일의 배고픔을
해결해 주실 수 있습니다.

사회적인 편견이 참 많은 미혼모 이지만..
사연을 보신 권해정님의 따듯함이라면..
이 가정을 감싸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래의 내용으로 해주시면 영애씨에게
더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미혼모 가정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이 있어 링크를 겁니다.
당장 엄마는 몸이 아파 응급실을
수차례 쓰러지고 있고..
아이는 먹을 것도 제대로 못먹는
가정이라고 하네요..
무료콩으로 동참해주세요.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33406
(링크가 바로 클릭 될 수있게 부탁드립니다.ㅠ)

 

한번씩 도와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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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참 기말고사기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이트 톡 보다가 옛날생각나서 하나써봐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는 5년전 ..상큼한 중2시절이엇음 윙크

당시에 나는 서울로전학온지 얼마안된촌년이엇구 ㅠ_ㅠ 서울에 아는사람도 몇 없었음...

그.러.나

 

언제부턴가 우리들의세상 버디버디로 세상과 소통하게됨 짱 다른학교애들은 하나도 몰랏던 내가

버디버디로 다른학교애들과 사이버친구 그리고 더 나아가서 핸폰번호 교환도하고 햇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생각하니까 창피함.....

어쩃든 나는 맨날 버디버디를 접속해가며 친분을쌓고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허세남도 그떄알게됫음ㅇ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그러하듯이 초,중딩때는 버디홈피를 많이함... 이분도 그중한분...

홈피가면 진짜 하두리직캠부터 은귀걸이 차고있는사진도있엇고 하튼 좀 신기햇음

그리고 맨날 버디버디로 말할떄마다 귀척표정을 쓰며 말햇음버럭(남자새끼가!!!!!!!!!!!!!!!!)

그리고...... 자신은 자기자신을 은 류 민 이라고 칭햇음.......^^^^^^^^^^^^^^^^^^^^^.......

(본명인지알았는데 나중에알고보니 아니엇음..실명은 매우평범한이름...ㅋ)

 

근데 그러던 어느날 우리 친 오빠 학교축제때 오빠가 공연을한다고 엄빠가 다 갓음 엉엉 나를 데리고 갈려는걸 난 친구랑 가겟다며 빠득빠득 우겻는데 그날따라 시간되는 친구가 한명도없엇음...

 

그냥 안가고 집에서 놀라고하는데 그냥 뭔가 걸려서 버디버디로 전쪽을보냇음

 

- 우리오빠 오늘 **고 축제에서 밴드공연함 가치갈사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분께서 답장이오신거임...^^...

만나자며..ㅋ............................................................

어차피 같은동네 코엎어지면 사는곳이니 만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쿠야 나는 만나자마자 깜짝놀랏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는 노랗게 탈색 ???????비슷한거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에는...

왠 귀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요한건 버스카드도 안가지고와서 내가 찍어줫음 ㅡㅡ...........

하튼 축제보는데 볼것도없는거임 ㅠㅠㅠㅠㅠㅠ이미 우리오빠공연은 끝낫고..

그래서 그냥 이거저거 둘러보다가(솔직히 할것도없고 걍 집에가고싶엇음..) 버스타러 가기로 마음먹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정한 허세는 여기서시작됨..

갑자기 하는말이 ...

아... 담배피고싶다....^^........ㅋ......

응??ㅋㅋ......당황햇지만 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 말이 잇고나서부터 그오빠의 담배강의가시작됫음

 

뭐 어디어디브랜드가잇고 뭐가맛잇고 뭐가괜찬고...

 

 

 

아니그걸왜 나한테얘기해!!!!!!!!!!버럭!!!!!!!!!!!!

 

졸라짜증낫지만 그냥 반 씹고넘김... 그리고 목말라서 학교앞에 편의점으로 들어감..

어차피 돈도없어보이길래 그냥 마실거하나고르라고햇음

그러더니 하는말

 

아... 나 여자한테는 안얻어먹는주의야...^^...

 

야 아까 내 버스카드로찍고왓자나..

 

그냥 아 이사람 원래 그런가보다...싶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버스타러가는데 길가에 오토바이가 세워져있엇음

그러더니 갑자기 그 오토바이에 올라타는거임...ㅡㅡ.....

 

그러면서 하는말

 

 

아 나도 오토바이 있엇는데 그거 엄마한테 뺏기고 엄마가버려서 ㅠㅠ 아 타고싶다 아 ...

 

.....진짜 그떄부터 할말이없엇음...그냥 집에빨리가고싶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더 쪽팔린건 가다가 친구만남..ㅋㅋㅋ학원끈나서 나왓다고함...

근데 내 옆에 은류민씨를보고 놀람 왜 저사람이랑같이잇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찐따중 상찐따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대충은예상해서 걍 빨리 자리를 피햇음..

 

그리고 그날 집에돌아와서...

 

버디버디로 고백받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다고하니까 자기싫은이유를 말해달라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말하자면너무긴데 그걸 어떻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튼 잘 다독여서 보냇는데... 1달뒤인가??????? 점심시간에 우리학교앞으로 찾아왓엇음...

덕분에 나는 다시마주칠까 불안불안해가며 살앗음..

 

 

그리고 이 일이 잊혀질떄쯤 고2때 아는오빠한테 네톤쪽지가왓음

 

-**야 너 !@#알어??????????????????

-몰르겟는데 왜여??????

- 얘가 너랑 사겻다는뎈ㅋㅋㅋㅋ근데 얘 진짜 정신또라이인애거든 그러면 은류민은알어??????

-......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만약 혹시 이글이 톡이되서 본다거나 아니면 우연히 보게되면 말하고싶음

 

 

 

다시는 마주치지말자..ㅋ

추천수105
반대수4
베플은류민|2010.12.08 09:37
너 나랑 사겼잖아
베플크남 |2010.12.08 09:47
허세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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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ㅁㅁ|2010.12.08 11:27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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