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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밉상짓만 골라하는 미친상사 스트레스 받아요

아이유 |2010.12.10 11:46
조회 818 |추천 6

저희 회사에 42살에 밉상짓만 골라하는 아주 못된 아저씨가 있는데요

완전 돼지에다가

(주체할수없는식욕)

-손님 과일 예쁘게 깍아놓으면 엉덩이 살살 흔들면서 달랍니다

-사장님 테이블에있는 음식도 사장님이 먹기전에

그것도 자기꺼 2인분짜리 세트 시켜서 다 먹고 맛본다고 막 덜어갑니다(사장님도 기가 차지요)

 

기침 토할것같이 한지가 한달인데

좁은 사무실안에서 마스크도 안하고 공중에다 분사하시길래 좀 주의해달라고 하니까

제 얼굴에다가 연발3번의 기침을 날리시고

도저히 안되서 제가 마스크를 하고 엘리베이트를 타니까 갇힌 그 엘리베이터에서 일부러 더해야지 하면서 제 마스크에다가 기침을 하십니다

 

참고로 저는 여자고 이십대라

최소한 지켜야할 예의는 있는건데

나이먹고 할짓이 없어서 그런 미친짓을 합니까..

어디가서 자기떄문에 감기 옮았다고 하지마랍니다.

전 그것때문에 2주동안 감기걸려 죽다 살아났는데

그 사람은 병원도 안갑니다

도대체 무슨심본줄 모르겠습니다

 

아침마다

~씨 눈화장이 ....치마가....머리가....귀걸이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어쩌구저쩌구 합니다.

여직원이 3명인데 무슨 디자이너도 아니고 기획사 사장님도 아니고

우리가 어떤지 평가를 해야만 하구요

 

커피맛이 어떠니

커피잔이 어떠니

핸드크림 빌려달라고 하더니

이젠 지껀줄알고 계속 씁니다.

하나 사라고 요즘 행사해서 3천원도 안한다니까 사달랍니다.

월급 젤 많이 받는데 하나 사시라고 하니까 그럴여유는 없답니다

 

하루는 토시를 하나 회사돈으로 사달라길래

다른분은 알아서 만들거나 예전에 사드린거 쓰시는데

업무에 쓰실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쓰실껄 왜 사는지 물어봤더니

짜증내면서 취소라고 하더군요

토시 그거 1000원도 안합니다 솔직히

술값 생전 한번 안내고

100원 하나에 절절매는 돼지새X 몇일을 말을 안합니다

근데 몇일있다가 나 토시 언제 사줄꺼야?

두둥 !!!!!

미친새X  매일 생각하고 있었어!!!

것도 전형적인 A형이십니다.

인정도 하셨고

 

 

근데 대박인건

어제 하루종일 거울보면서 눈이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다래끼랍니다

어제 오후5시에 병원가라니까 늦었답니다.

약국가라서 빨리 약사먹으면 가라앉는다니까 약국가서 대신 좀 사오랍니다.

돼지새끼가 움직이기도 싫은가봅니다.

 

그리고 오늘아침~

두둥!!!!

~씨 내눈 괜찮아졌지 하면서 안경을 벗더니 나에게로 달려와 자기눈을 내 얼굴 바로앞에 들이댑니다.

미친새X!!!

같은공간안에 숨쉬는것도 찝찝한데

눈 비벼서  옮길려고 하는 의도 아니면 먼지...;;;

나도모르게 씨X!!! 할뻔 했음다...

욱하는거 참고 아! 이상해요! 이랬음다...

 

얼굴은 완전 기미 점박이에 다크가 무릎까지 내려온 42살 돼지 아저씨가

것도 치아에 누런떄가 꽉 끼인채 미소를 지으면서

나한테 왜 그런거죠?

 

가족보다 더 마니 보는 회사에서 11~12시간을 같이 숨쉬고 있다는게

정말 곤욕이고

이 모든 상황과 그 돼지의 모든 부분을 회사 모두가 싫어 합니다

그런데 착각도 자유인게

자기는 되게 일열심히 하고 다정하고 매너좋고 분위기 메이컨줄 압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싫어하는줄도 모릅니다.

제가 가끔 알려드리는데도 딴얘기 하십니다.

얘기 하다가도 자기얘기 끝나면 휙 가버립니다.

내가 중얼중얼 설명을 하고 있는데 말이죠~

 

거래처 전화해서도 친한척 막 반말도 하는데

거래처에서 울 사장님한테 경고 받은적도 있어요

 

저희 사장님은 정말 천사시고 박애주의자이신데

이젠 힘들다고 하십니다.

 

순간순간 버티고 좋게 생각할려고 하는것도 이젠 정도껏입니다.

정말 지칩니다.

 

한번 맘상하게 하면 팩팩거리고

마흔두살 돼지 아저씨가 그런다고 생각해보세요 기지베도 아니고

 

애정결핍도 있는가봐요

한마디 해주면 꼐속 연결해서 어떠냐 저떠냐 괜찮냐 오전내내 그럽니다

말을 말아야지

관심 가져주면 하늘을 날라서 방방 뜨고

하루종일 쫑알쫑알 내 옆에 쪼그리고 앉아 수다 떱니다.

 

어디누가

여직원 옆자리 옆에 쪼그리고 그런답니까?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안그래도 머리터지게 마감하기 바쁜데 말이죠 ㅎ

 

짜증납니다.

속시원히 신경안쓰고 슾은데 방법이 없습니다.

 

짜증날때마다 청소를 하거나 빨래를 하면 괜찮다길래

소용없고

싫은사람 괴롭히기 어플받아서 눈찌르고 뺨떄려고 안됩니다

혼자 별별 욕을 중얼거려도 안되고

결국 이렇게 털어 놓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책도 쓰겠습니다. 정말....

휴우~~

앞으로 꼐속 볼껀데 어떻하면 제 맘이 편하게 평정을 찾을지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릴꼐요~

그냥 무시하라는것은 더 힘든일입니다....

계속 옆에 왔다갔다 하니까요 ㅠ

정말....

도와주세요~

 

미친 A형

미친 돼지

미친 누런이

미친 잡티에 다래끼

미친 양반다리 발가락(회의떄 의자에 양반다리에 발가락 만지작만지작 ㅠㅠ)

미친 입냄새

미친새끼

 

까아~~~~~~~악!!!!!

우웩 ㅠㅠㅠㅠ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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