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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사랑의 텀이 짧아지고 있어.ㅋㅋ

내 최초의 송아지 사랑의 주인공은 주영훈 이었어.ㅋㅋ

개폭소스럽지만, 내가 중1소녀로서 사춘기 개돋을 당시 주영훈은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엔터테이너이자 가수이자 작곡가였어.

 

수없이 나를 버려야 했고~~ 끊없이 감싸안아야 했지~~

캬~~ 그 주옥같은 노래를 아직도 기억해.ㅎㅎ

 

학원 봉고차 대신,

단 한번도 타보지 않은 번호의 버스를 타고 일부러 낯선 동네로 종점여행을 갔을때 버스 맨 뒷자석에 앉아서 주영훈 테이프를 들으며 이유없이 펑펑 울었었던 기억.ㅎㅎ

 

그 다음 2번타자는 차태현오빠였지.

우연히 보게 되었던 줄리엣의 남자에서의 차기풍의 귀염돋음에 뿅 반했고, 차태현 1집 액시던트 씨디와 테입도 당연히 구매했으며, 엄마가 <진실>봐야 한다고 <줄리엣의 남자>를 못보게 했을 땐 정확히 두시간 동안 쉼없이 울었었지. 너무나도 어이 없어 하시던 우리엄마께서는 당신께서 돌아가셨을때 딱 그만큼만 울어달라고 말씀하셨던 기억.ㅎㅎ

 

* 그리고 이때, 우리엄마가 나를 한창 엄히 다스리실 씨즌이었는데, 차태현 팬클럽 들고 싶은데 집으로 유입물 날라오면 맞을까봐 베프 집으로 주소 돌려서 나는 당당하게 <아가페>로 활동.......은 못하고 그냥 풍선이랑 회원증만 득템.ㅎㅎ

 

3번 타자는 성시경오빠.

대학 들어가기 전까진 나의 로망 그 자체였지. 대학에는 실제로 보고 듣고 느끼는(응?) 진짜 오빠가 있잖아.ㅋㅋ

 

* 앗, 그 사이에 손사탐으로 유명했던 손주은 선생님이 계시지만, 선생님이니까 패쓰.ㅋㅋ

 

4번 타자는 손석희 아저씨 ♡

시선집중 들을꺼라고 고3때도 못일어났던 여섯시 십분 기상을 안시켜도 꾸준히 하고 살았던 참으로 놀라운 사랑의 힘을 깨달았던 기억.ㅎㅎ

 

5번 타자는 일반인 아저씬데, 비밀이야. 크큭 +ㅁ+

 

6번 타자는 외국어 영역에 이명학 선생님

 

He is not only  teacher but also man 음흉

 

그리고 7번타자는 김재욱 오빠 ♥

하 정말 황홀 그 자체!!!

근데 한 한달정도 격하게 빠져들고 나니 조금씩 시들해 지는 느낌이 들어. . .ㅋ

 

* 여기서의 재욱오빠는 당연히 모델겸 배우인 우꾸짱 김재욱을 일컫는 것임.ㅎㅎ

 

송아지사랑의 텀이 짦아지고 있다는 것은 송아지사랑에의 몰입정도가 낮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을까? 송아지라는 단어를 뗀 그냥 사랑을 할 채비를 하는건가? 본능적으로 . . .?풉

 

결론은 김재욱 좋다고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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