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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有) '톡톡'이 되고 공중파 방송출연까지 하게됐어요!!!>.<

알럽안여사♡ |2010.12.23 11:19
조회 669 |추천 2

안녕하세요?ㅋ 오랜만입니다^^

글을 쓸때마다 톡이 됐었는데..

영자님~ 이번에도 기대해도 될까요?윙크

톡되면 이번에두 싸이 공!개! 하겠슴돠~

 

사진공개라... 악플이 유난히 겁이 나네요..당황

악플을 쓰고 싶으신 분들은 속으로만 해주세요

저 정말 상처받아요ㅠ(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톡되고 방송출연까지 하게 됐습니다!

톡커님들~ KBS 1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아십니까?

 

엄마와 저의 얘기를 담은 글을

http://pann.nate.com/talk/202059733  →요거요거!

 

작가님이 보시곤 제 싸이의 파도를 타고타고 하셔서

저한테 전화가 왔더랬죠~wow만족

 

그리고 바로 월욜(23일) 녹화를 하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는 고민에 대한 토크쇼인데

제 고민은 뭐였을까요?

 

바로 "못생겨서 죄송합니다"였어요놀람

전에 톡에도 썼지만...

전 28년동안 단 한번도 단 한.번.도 엄마에게 이쁘다는 말을 들어본적 없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엄마때문에 성형을 생각중이기도 하구요ㅠ

 

안여사님은 제 외모 지적을 정말 뛰어나게 잘 하십니다

피부, 코, 몸매 등등 정말 미칠지경이죠ㅠ

 

고슴도치도 자기 자식은 이쁘다던데 다 뻥입니다!

 

안여사님은 저랑 다르게 이목구비가 또렷하게 생기셨어요

BUT..전 굉장히 흐리멍텅하게 생겼거든요ㅠ

제가 친구들을 만나려고 화장을 하고 좀 만족스럽다 싶을 땐 바로 안여사님께 달려가 묻습니다!

 

"안여사님! 나 오늘 쫌 괜찮지 않아?"

"^^ 호박에 줄그었네?"

헐...당황

(수박도 안 되고 단지 호박에 줄 그은거랍니다)

 

"딸! 돈 벌어서 뭐할꺼야?"

"시집가라며.. 시집갈 돈 벌라며.. 열심히 벌고 있잖아!"

"딸.. 남자가 생겨야 시집을 가지... 그 얼굴에 좀 어렵지 않겠어?

성형을 해보면 어때? 돈 벌어서 일단 얼굴에 투자를 해보자"

헐...땀찍

 

(밥을 먹다가도)

"딸 넌 왜 생기다 말았을까?"

"장난하심?엄마가 이렇게 낳아주신거임"

"아니야 그런말 마... 난 이쁘게 잘 낳았어 니가 사후관리가 엉망이었던거야!"

헐...냉랭

 

(거울을 보고 있는 나에게)

"딸 그렇게 본다고 뭐같은 얼굴이 달라지나?"

헐...찌릿

 

정말 안여사는 웃으면서 말씀도 안하십니다

진심이 묻어나는 경직된 표정으로 말씀하시죠

 

안여사님보다 딸인 제가 인물이 안되는 탓에

안여사는 매일매일 애석해하십니다.

 

"내가 이쁘다는건 아냐 하지만 딸 넌 나보다 더 못하니까 문젠거야!"

 

안여사님은 제가 안여사님을 닮았다는 소리를 들으시는걸 기분이 상당히 나쁘다고 대놓고 말씀하십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제가 낫죠!”라고 하시는 분이시거든요^^;;

 

이런 안여사님의 제 얼굴 지적으로 인해

방송출연을 하게 됐습니다-_-;;

 

방송중에 mc가 묻더군요

"어머님! 그래도 딸인데... 이쁘다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하나도 없나요?"

"....................(정적)... 눈썹이요..."

"눈썹이요?"

(해맑게 웃으시며)"투자했거든요"

....................헉 대박통곡

네.. 저 반영구 눈썹문신 한 여자 입니다..

대학교 졸업 후 엄마는 심각하게 눈썹마저도 볼게 없다며

반영구문신을 권유하셨고

전... 했습니다..

그걸... 방송에서.. 대놓고...제 입으로.. 말하게 되버렸죠ㅠ

 

6시간 기나긴 녹화를 하는동안 내내 괜히 제차례가 되는 순간까지 긴장이 되고 손발에 땀이 나더라구요ㅠ

다른 분들은 말씀도 잘하시던데..

전... 마이크와 카메라를 보는순간

정말 제 울렁증으로 인해 더 찐따처럼 나올것 같네요ㅠ(편집될수도;)

 

다소 민망하고 챙피한 소재이긴 했지만

안여사님 덕분에 공중파TV에 제가 나온다고 생각하니

아직도 믿기질 않네요ㅎ

 

안여사님은 여자로서는 객관적으로 아무리 못생겼다고 구박하지시만

못생긴 딸로서는 절 사랑하는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똥침

 

네이트 톡 영자님께 이 영광을 바칩니다!

그리고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톡커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누구보다도 절 섭외해주신 이작가님 (친절하게 대해주시구 저희 배려 많이 해주시구^^)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만족

 

방송은 27일(담주 월욜)에 방송된다고 하네요ㅋ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오늘 유난히 악플이 두렵네요~ 악플, 무섭습니다ㅜㅜ(저 소심한 여잡니다 굽신굽신)~

그냥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간절한 부탁입니다)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거래요(젠장..)

낼 야근하고 토욜날 뻗어자고 일어나면

아주 쌍큼하겠죠?ㅎ

 

제 글을 읽어봐주신 톡커님들은 반.드.시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랄께요^^*

 

사진 有라고 했으니, 인증 샷 나갑니다!ㅎ

(작게올리는점 양해 부탁립니다 소심해서 그래요>.<>

 

 

 

 

 

 

 

 

 

 

 

 

 <↑ 울 안여사님께서 잘생겼다고 하신 신동엽씨와(실물이 더good)짱>

 

<←방송 녹화 중>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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