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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38세.. 무일푼으로 일어서야합니다.

아자아자 |2010.12.29 10:18
조회 1,053 |추천 0

어느 카테고리에 써야할지 몰라.. 이곳에 씁니다.

 

전 결혼 6년차 주부입니다. 이제 7년차가 되네요.

 

전세로 시작해서  대출을 끼긴했지만 내집 마련도 했었는데..

 

갑자기 남편이 타국에서 살기를 간절히 소망하여.. 필리핀으로 이주 한지.. 1년반쯤 되었네요.

 

이곳에서 시작한 남편의 사업도 흐지부지.. 적자 적자 적자...

 

제가 손댄 사업도 허구헌날 적자만 찍다가.. 

 

더 늦기전에 다시 한국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ㅠㅠ

 

수중에 가지고있던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크다할수있던 현금도 이곳에서 다 떨어지고.

 

진짜.. 비행기표만 간신히 사서 나갈수있을거 같네요.

 

휴.. 딸아이도 있는데.. 가서는 어떻게 먹고 살아야할지 고민입니다.

 

전세자금대출도 알아보고 직장도 알아보고해야하는데...

 

직장이 없는상태에서 영세민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할까요?

 

정말 아무것도 없이.. 방부터 알아보고 직장을 구해야하는데..

 

너무 태산같은 걱정이니.. 더 침착해지는거 같네요 ㅎㅎ;;;

 

이곳에서의 실패경험을 발판삼아.. 직장만 구해진다면 정말 잘 살아볼 자신은 있는데..

 

이제 한창 지꺼알고 멋부릴나이된 6살 딸아이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ㅠㅠ

 

충남 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저에게 앞으로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제일 걱정되는게.. 집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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