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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따윈 없는 O형 여자 Tip ★

레알O형 |2011.01.02 00:21
조회 44,398 |추천 559

 

1. 인터넷에서 만난 O형여자

 

 

넓고 넓은 인터넷이란 바다에서 마음에 드는 O형 여자를 발견했다.

 

그런데 그 곳에 O형 여자의 싸이주소라던가, 메신져 아이디가 적혀있다.

 

 

'너님한테 관심느낌.'

 

 

 

이러고 방명록을 남긴다던가,

 

쪽지를 보낸다던가,

 

메신져 아이디를 친구추가요청을 했다.

 

이 상황에서 O형 여자는

 

 

 

쪽지나 방명록을 남긴 경우 일단 답장은 보류한다.

 

그리고 너님의 정보가 가득 담겨있을 것 같은 CY에 들어가 사진첩을 훑는다.

 

 

사진첩을 훑어 본 O형 여자의 판단이 - '훈남이다.' (별 다섯개= 강조)

 

라는 결론이 내려졌을 경우 친절하게 답장이 올 것이다.

 

 

 

여기서 훈남이란,

 

 

머리 색깔이 예쁘다던가,

 

피부가 새뽀얗다던가,

 

얼굴이 조막만하다던가,

 

쁘라스(+) 스타일이다.(밑줄 쫙!)

 

 

 

O형 여자는 첫인상 즉, 외모를 가장 중요시 본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자기만의 기준이 있다. (꽂히는 포인트가 있다는 말씀)

 

키는 적당히 자기와 맞으면 그만이다. 하지만 막장 스타일은 정말 ........ 답이 없다.

 

 

 

여기서 스타일이라함은,

 

 

빤짝빤짝 윤이나는 옷들을 마구자비로 걸쳐입는게 아니라,

 

옷을 얼마나 알맞고 예쁘게 입느냐의 차원이다.

 

O형 여자의 마음에 들고 싶거든

 

차라리 청바지에 티셔츠 or 캐주얼 정장의 차림에 한가지 뽀인트를 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

 

 

 

사진첩에 사진이 없다면 히스토리를 훑어본다.

 

하지만 히스토리에도 사진이 없다.

 

그럼 답장은 기대하지 말 것.

 

 

 

O형 여자는 대부분 자신감이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

 

 

따라서 너님의 사진첩이 일촌공개라거나

 

로맨틱한 문구와 이별의 아픔 기타 등등이 새겨진 사진들만 공개되어 있다면,

 

'이 남자는 자신감이 없는 남자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너님과의 교류를 하지 않을 것 이다.

 

메신져에서도 마찬가지.

 

 

 

호불호가 정확한 O형여자는 눈 앞에 보이는 확실한 것을 원한다.

 

애매모호함?

 

→ 지나가는 개나 주라지

 

 

 

 

2. 인터넷에서 만난 O형 여자 연장선

 

 

 

 

① 내 스타일은 별로지만 인터넷에서 알게된 O형 여자에게 작업을 하고 싶다.

 

그래서 10번 찍었다.

 

결과는?

 

 

도끼를 밀어내는데 찍는 놈은 나님의 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O형 여자다.

 

 

But,늘 그렇듯이 예외는 존재한다.

 

완전 정말 진짜 레알 외로운 O형 여자라면 가능하다.

 

 

물론 O형여자에게 너님은 '뭐, 심심한데 한번 만나볼까?' 싶은,

 

잠깐 스쳐가는 인연일 뿐 큰 의미는 없다.

 

하지만, 사람사는 인생이란 한치 앞을 모르는 것이므로

 

O형 여자가 너님에게 매달리는 날이 도래할 수도 있다.

 

뭐, 그럴 가능성은 12%정도.

 

 

어장관리냐? 남자가 만만하냐? 내가 니 밥이냐? 내가 니 봉이냐? 라면서

 

O형 여자 욕하기 전에,

 

O형 여자가 싫다는 의견을 밝혔을시,

 

더이상 찍어대지 않으면 그만이다.

 

한 번 밀어내고 두 번 밀어내고 열 번 다 밀어냈는데,

 

찍어대는 너 님이 잘못된거다.

 

 

 

= 이처럼 O형 여자는 자기 합리화가 뛰어나다

 

 

② 출중한 스타일을 갖고 있는 나, 인터넷에서 알게된 O형 여자에게 작업을 하고 싶다.

 

결과는?

 

물어볼 것도 없다. 당분간 O형 여자는 너님의 노예.

 

 

 

 

3. 인터넷에서 만난 O형 여자와 잘될삘? - 연락편

 

 

 

 

O형 여자의 번호, 상황에 따라 쉽지만 어려운 존재다.

 

근데, 인터넷에서 만난 O형 여자의 번호를 땄다.

 

 

야호!!! 신이 난다. 하앍하앍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히 허세 쩌는 척,

 

O형 여자한테 먼저 연락하라고 시키는 남자.

 

 

O형 여자?

 

너님이 장동건이나 원빈이 아닌한 대부분 죽었다 깨도 먼저 연락 안한다.

 

('자존심이 있지.'라 생각하는 그 순간 너님과 너님의 번호는 기억 속에서 잊혀질지도)

 

 

이말인 즉슨, 너님이 먼저 연락하라는 얘기다.

 

그럼 O형 여자도 너님이 완전 싫지 않은 이상 짧게나마 답장해줄 것이다.

 

 

여기서 짧게 답장한다고 속상해 하지 말것.

 

답장이 온 이상 너님에게 아주 약간이라도 호감은 있다는 것.

 

하지만 티는 내기 싫다는것.

 

 

왜?

 

O형 여자는 고고해보여야 하니까.

 

 

모든 여자가 대부분 그렇겠지만,

 

O형 여자는 특히 연락을 자주 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해서 시도때도 없이 연락하는 사람은 아웃 오브 안중, 제명 오브 마인드

 

 

 

이쯤되면 다들 콧방귀 한 번 뀌면서 장난하냐? 이러겠지?

 

어느 장단에 춤을 추라는 말씀인지? 라고 물어보겠지?

 

 

 

답은 간단하다.

 

당근과 채찍....이라기엔 좀 가혹하고,

 

몇 일 동안은 적절한 시간마다(같은 시간이면 더 효과적이다) 간단하게 안부를 물어라.

 

그러면서 계속(키포인트) 각인시켜줘라.

 

 

'나님은 너한테 관심이 있어요' 라고.

 

 

그리고 또 몇 일 동안은 평소보다 문자의 횟수를 줄여라.

 

 

O형 여자, 너님이 자기한테 관심있다는 것을 눈치 챘을때는 오나전 센치하게 나와도,

 

어느 순간 너님의 관심이 줄어들었다 싶으면 안그런 척 하면서도 속에 열불난다.

 

 

 

O형 여자는 질투의 화신이니까,

 

나한테 관심이 사그라든다는 것을 느꼈을때는 O형 여자 조금씩 똥줄이 타들어간다.

 

그렇다고 해서 몇 일 동안 문자를 완전히 안해버리면 연락이 완전 끊기는 역효과가 나니 조심할 것.

 

O형 여자는 도시의 하이에나다.

 

너님의 관심이 끊어지면 관심을 쏟아 줄 다른 사람을 찾는다.

 

 

 

내 말은 바로 열불나는 요 때가 기회라는 것이다.

 

O형 여자를 너님의 노예를 만들 수 있는 기회다~ 이말이지.

 

 즉, game over.

 

(물론 O형 여자가 바라는 조건을 충족시켰을 시에 가능한 얘기임을 잊지 말것.)

 

 

 

참고로 대부분 O형 여자는 티는 내지 않지만 휘두루는 것보다 휘둘리는 것을 좋아한다.

 

너님이 어떤 제안을 하면 싫다고 얘기하기 보다는 대부분 그래, 그러자 라고 얘기한다.

 

너님의 의견을 존중해 줄 줄 아는 멋진 여자가 바로 O형 여자다.

 

 

→ 나쁘게 말하면 고민하거나 생각하기 귀찮아서 너님의 의견을 따르는 것 뿐이다.

 

O형 여자는 자기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너님이 뭐라 하건 말건

 

우기고 또 우기고 고집을 부려서 어떻게든 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지극히 드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암튼 본문으로 다시 돌아가서,

 

 

이때 또 조심해야 할 사항 하나.

 

 

O형 여자의 문자가 오거든,

 

무슨일이 있더라도, 시간이 늦었더라도

꼭 반드시 답장을 해줘라.

 

O형 여자의 전화가 왔었거든,

 

무슨일이 있더라도, 시간이 늦었더라도

꼭 반드시 다시 전화를 해줘라.

 

그리고, 많이 양보해서 10번 중 8번은 먼저 문자를 끊는 쪽이 O형 여자가 되게 해주어라.

 

 

 

모두가 아는 사실인즉 O형 여자는 자존심이 강하다.(별 다섯개)

 

 

 

O형 여자의

 

문자를 씹었다, 먼저 씹었다, 전화를 생까임했다 하는 그 순간,

 

알게 모르게 O형 여자의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간다.

 

O형 여자는 다른 것엔 뒤끝이 없지만,

 

무시당하고(별 다섯개),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것은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기억한다.

 

그리고 스크래치 당한 자존심을 가슴 한 켠에 차곡차곡 쌓아둔다.

 

그러면서 너님에게 적게는 한 번, 많게는 3번 정도의 기회를 제공해준다는 얘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치없는 미련 곰탱이같은 너님이 O형 여자의 연락을 야금야금 먹어치운다면,

 

 

어느 순간 O형 여자는 너님에게서 돌아선다.

 

 

 

O형여자? 돌아설 때 짤없다.

  

너님에 관한 관심이 증오로 바뀔 때도 있고,

 

아니면 처음부터 몰랐던 사람처럼 그렇게 돌아설 때도 있다.

 

의미나 가치를 부여하는 것을 즐기며 삶을 살아가는 O형 여자에게 있어,

 

너님은 더이상 의미나 가치를 부여할 만한 중요한 상대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고해서 완전히 연락을 끊어버린다는 의미는 아니다.

 

설날에 한 번, 추석에 한 번, 크리스마스에 한 번, 연말에 한 번씩 종종 연락을 해 올 것이다.

 

물론 '너님이 먼저 연락을 했을 시에' 라는 조건이 첨부된다.

 

 

O형 여자 스스로는 자각하지 못하지만,

 

O형 여자의 어장관리 솜씨는 상당히 뛰어나다.

 

 

 

여기서 '어, 그럼 나도 혹시 물고기?'

 

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맞을지도...ㅋㅋ

 

 

 

4. O형 여자가 불타오른다!!!!!

 

 

 

그런데, 그냥 마지못해서 답장을 해주는 것 같던 O형 여자가 어느 순간 확~ 타오를 때가 있다.

 

이때 또한 기회라는 말씀. 그러니까 O형 여자에게서 잠시라도 한 눈을 팔지 말라는 말씀.

 

 

왜?

 

O형 여자는 어디로 튈지, 언제 어떻게 마음을 고쳐먹을지 자기도 모르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여자니까.

 

참으로 변덕스러운 존재가 바로 O형 여자이다.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

 

O형 여자가 불타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아냐고?

 

 

 

이것 또한 간단한 문제.

 

미련 곰탱이보다 더 둔한 너님에게도 한없이 튕기기만 하던 O형 여자가 들이댄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O형 여자는 들이댈때 꼭 티를 낸다.

 

(물론 자기는 들이댐을 철저히 감추고 있다고 생각한다만…)

 

 

 

이때를 오히려 너님이 반대로 밀당을 한답시고 튕김질을 해댄대면,

 

O형 여자의 달아오름이 절정에 다다른 그 순간까지도 튕김질을 해댄다면,

 

너님은 또 다시 아웃 오브 안중, 제명 오브 마인드.

 

 

 

그때의 O형 여자는 너무나도 냉정하게 식어버릴 것이다. 

 

등산도,

 

산 꼭대기까지 올라가는게 힘들지,

 

내려오는건 순식간이다. 

 

 

 

한 번 타오를 땐 용광로보다 더 뜨겁게 타오르고, 

 

차갑게 돌아설 땐 시베리아 기후보다, 북극 곰발바닥보다도 더 차가운게 O형 여자니까.

 

 

 

이 말을 한국어로 다시 번역하자면

 

O형 여자의 들이댐이 갑자기 사그라드는 순간,

 

너님은 다른 여자를 찾는 편이...............

 

 

 

O형 여자는 앞을 보고 살아가지,

 

뒤를 돌아보며 살아가지 않는다.

 

(뭐 가끔~ 정말 생각하는 사람과의 일들은 자주 돌이켜본다 ㅋㅋ)

 

 

 

앞에 나열한 모든 것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그 순간,

 

똥줄이 타들어가는 O형 여자는 그 순간부터 너님의 노예.

 

but,  완전한 너님의 노예가 되었다고 착각하면 그것은 오산으로 가는 지름길이니........

 

 

 

 

 

 

암튼, 여기까지.

 

썰을 너무 많이 풀었나 싶기도 하고 ㅋㅋ

 

 

참고로 예를 들어 인터넷에서 만난 O형 여자라는 타이틀을 단 것일 뿐이지,

 

일반적으로 오다가다 만난 O형 여자에게도 해당되는 사항들임 ㅋㅋ

 

 

공감되는 부분이 있다면 먹튀 즐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공감, 댓글 원츄원츄 ㅋㅋㅋㅋㅋ

 

그리하면 빠른 시간 안에 '너님의 노예편'으로 컴 백 하겠습 ㅋ

 

 

 

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넘치게 받으삼 ㅋ

추천수559
반대수7
베플오형여자임|2011.01.02 00:32
헐대박소름돋음 나오형뇨자임 내이야기적어논듯함 ㅡㅡ;;;
베플탸뮤탸뮤|2011.01.02 18:45
내가본오형여자중 이게최고인듯 첨으로추천해요언능담편고고고고ㅜㅜ
베플Rh+O |2011.01.03 22:28
O형 여자의 문자가 오거든, 무슨일이 있더라도, 시간이 늦었더라도 꼭 반드시 답장을 해줘라. O형 여자의 전화가 왔었거든, 무슨일이 있더라도, 시간이 늦었더라도 꼭 반드시 다시 전화를 해줘라. 우왕 특히 이부분 심하게 공 to 감
베플0형여자|2011.01.15 13:09
무시당하고(별 다섯개),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것은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기억한다. 하.... 내 얘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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